정찰위성의 현황과 발전

  • 발행 : 2000.05.01

초록

새천년이 시작되는 21세기는 정보산업의 시대이고, 우리 군의 미래전력도 정보획득능력에 의해 결정될 것임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제, 인공위성 이야기는 더 이상 우리의 머리위를 떠돌아 다니는 "남의 별"들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별"의 이야기여야 한다. 미국이나 프랑스를 중심으로 하는 위성 선진국들이 엄청난 규모의 위성시장을 놓고 눈에 보이지 않는 전쟁을 하고 있는 이 시기에, 2000년대를 맞이한 우리의 과제가 무엇인지는 명확해진다.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