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 탐방 - 아주대 의대 '뇌졸중 및 치매의 중재요법 연구센터'

  • Published : 2000.11.01

Abstract

생명과학의 발달로 사람의 수명이 늘고 있지만 뇌졸증과 치매, 파킨슨병 같은 노인성 질환도 늘고 있어 65세 이상 노인의 14%가 이러한 질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 미국ㆍ일본 등 선진국에서 이러한 노인성 뇌질환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아주대 의과대학은 '뇌졸증 및 치매의 중재요법 연구센터'를 설립해 최근 Sulfasalazine을 비롯 신경세포를 보호하는 물질을 다수 발견해 뇌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획기적인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