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속의 과학 - 생물공학과 새로운 과학문화

  • Published : 2000.06.01

Abstract

생물공학은 21세기를 주도할 핵심기술로 주식시세를 들먹거리고 벤처열풍의 중심적인 기술로 부각되면서 어느덧 우리들의 생활 한가운데로 들어왔다. 과학기술이 사회 속에서 상호작용을 하면서 형태와 내용이 꼴지워지는 것은 '문화로서의 과학'이라는 개념이 바탕에 깔려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상업적 입김에 좌지우지되면서 자칫 무고한 시민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힐수도 있는 생명공학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균형잡힌 과학문화를 이루어야 하겠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