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과학자 - 대구효성가톨릭대의대 교수 '양재호'

  • Published : 2000.03.01

Abstract

대구효성가톨릭대 양재호교수는 인체 피부가 다이옥신에 민감하다는 사실에 착안하여 인체 피부세포를 모델로 사용하여 인체에서도 암을 유발한다는 사실을 증명한 과학자이다. 양교수의 연구결과는 다이옥신이 인체 세포에서 암을 일으킬 수 있음을 증명한 최초의 보고서로 평가되고 있으며 97년 세계보건기구 산하의 암연구기구도 다이옥신을 인체발암물질로 분류하는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