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ICC profiles of output devices are necessary to solve the problem of color inconsistency between output devices. Therefore, output device manufacturers are offering ICC profiles that encode each model\`s color characteristics according to the specification decided in ICC (International Color Consortium). In this study, a program that can decode data of ICC profile was composed and evaluated the present condition of ICC profile files of domestic CRT monitor. As a result of comparing the ICC profiles of various model\ulcorner selling since 1999 from LG and Samsung companies, it was found that ICC profiles that are made at a similar time are the same regardless of model\`s specification and in some profiles, extraordinary data are saved. Accordingly, it can be said that current ICC profiles are made independently of the real monitor\`s color characteristics. This paper shows how color characteristics of a real monitor are affected by the control of brightness and color temperature, and proposes that the ICC profile has to be made from the data. measured in the optimum brightness state at each color temperature setting.
컬러영상의 색이 출력장치에 따라 달라지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출력장치의 ICC프로파일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따라서 출력장치 제조회사에서는 ICC(International Color Consortium)에서 정한 양식에 따라 각 모델의 색 특성 데이터를 부 호화한 ICC프로파일을 제공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ICC 프로파일의 데이터를 디코딩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국산 CRT모니터의 ICC 프로파일들의 정확도를 평가하였다. 삼성과 LG사에서 1999년 이후 판매하고 있는 다양한 모델의 17 인치 CRT모니터의 프로파일들을 비교한 결과, 비슷한 시기에 만들어진 프로파일들은 모델의 사양에 관계없이 동일한 데이터를 저장하고 있고 또한 일련의 프로파일들에는 엉뚱한 데이터가 동일하게 저장되어 있었다. 이로부터 현재 제공되고 있는 ICC프로파일들은 실제 모니터의 색 특성과는 무관하게 만들어지고 있음이 밝혀졌다. 본 논문에서는 실제 모니터의 색 특성이 모니터의 밝기와 콘트라스트 그리고 색온도 조절에 어떤 영향을 받는가를 보이고, 최적의 밝기상태에서 측정된 색 특성 데이터가 저장된 ICC 프로파일이 색 온도별로 만들어져야함을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