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ions of Development for the Gunsan Free Trade Zone

자유무역지역 발전을 위한 제도개선 및 통합관리 시스템 도입방안 - 군산자유무역지역을 중심으로 -

  • 김용환 (호원대학교 경제통상정보학부)
  • Published : 2001.12.30

Abstract

최근 군산에 자유무역지역이 신규 지정되고 기존의 마산과 익산의 수출자유지역은 자유무역지역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새로 도입된 자유무역지역은 성격상 기존의 수출가공구적인 입장에서 탈피하여 제조, 물류, 금융 등이 동시에 가능한 복합적인 성격을 지향하며, 특히 대중국 수출전진기지로서의 군산자유무역지역의 성패가 서해안시대를 맞이한 국민경제 발전의 관건이 되고 있다. 본 연구는 기존의 자유무역지역의 경험과 외국의 자유무역지역의 제도, 군산자유무역지역의 현안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자유무역지역의 제도개선과 자유무역지역 통합관리시스템 도입방안을 모색하였다.

Keywords

Acknowledgement

Supported by : 호원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