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 탐방 - 전남대 잡초학연구실

  • 발행 : 2001.03.01

초록

전남대 잡초학연구실은 유전공학기술을 이용하여 수확량을 최고 26%까지 증산할 수 있는 다수확성 벼를 개발하는데 성공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다수확 형질전환 벼가 상용화되면서 현재 5백만톤 수준의 우리나라 벼 생산량이 7백만톤까지 늘어나게 된다. 구자옥교수가 1978년 부임하면서 개설된 잡초학연구실은 제초제연구, 제초제 저항성 잡초종의 생리생태에 대한 연구, 제초제 저항성 벼품종 개발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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