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An extensive tension experiment was carried out to examine the variation of tensile strength in moist sand having moisture contents in the range of 0.5% < w < 4.0% with newly developed direct tension apparatus. It was observed that tensile strength of sand varied as functions of moisture content, relative density, presence of fines, and level of precompression. Tensile strength increases with increasing moisture content and fines, and this trend is more noticeable at increasing relative densities. However, the influences of relative density and fines on the tensile strength are substantially dependent on the water content. These effects are reduced at low moisture levels (w < 0.5%). The precompression effects also depend on the water content but less on the duration and level of the precompression.
0.5% ~ 4.0%의 함수비를 가진 습윤모래의 인장강도 변화를 조사하기 위하여 개발된 인장 시험기를 이용한 일련의 실험을 수행하였다. 이러한 실험을 통하여 함수비, 상대밀도, 세립자 함유량 및 Precompression수준에 따라 모래의 인장강도는 변화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함수비와 세립자 함유량이 증가함에 따라 인장강도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대밀도가 증가함에 따라 인장강도의 증가 경향은 더욱 분명하게 나타났다. 그러나, 인장강도에 대한 상대밀도와 세립자의 효과는 실질적으로는 함수비에 따라 결정됨을 알 수 있었다. 낮은 함수비(w < 0.5%) 에서 모래의 인장강도에 미치는 상대밀도와 세립자의 영향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장강도에 미치는 Precompression 효과도 실질적으로는 함수비에 의해 결정되며, Precompression의 크기와 기간의 영향은 상대적으로 적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