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되어 있는 급수탱크는 우레탄을 발포하거나 지붕을 설치해주면 안정적

  • Published : 2002.07.10

Abstract

우리나라의 기후는 분명 변하고 있다. 이미 6월초 부터 실제적으로 혹서기를 맞이한 현재, 우리가 살고있는 이 땅에 봄과 가을은 점점 그 기간이 짧아지고 있다. 불과 몇 년전만 해도 육계 사육에 있어서 가장 혹독한 기간($2\~5$월)을 보내고 나서 적어도 한 파스는 더위 스트레스에 시달리지 않고 사육하여 출하 할 수 있었다. 혹서기에 내 육계농장이 위치한 지역의 온도와 습도, 바람의 방향 등 환경요인을 이해하고 이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야만 우수한 육계 사육 성적을 확보할 수 있는 바, 본고에서는 우리 육계 사양가들께서 열정과 관심을 갖고 있다면 극복할 수 있는 고온 스트레스 예방 대책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