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Application of TRS Communication System for the Small Fishing SHIP

소형어선과의 통신을 위한 TRS 통신방식의 도입에 관한 연구

  • 김정년 (목포해양대학교 해양전자통신공학과) ;
  • 최조천 (목포해양대학교 해양전자통신공학과) ;
  • 조학현 (목포해양대학교 해양전자통신공학과)
  • Published : 2003.03.01

Abstract

The SSB(Single Side Band) communication in the 27MHz band has mainly been using between fishiery station and small fishing ship less than 101ons, but the most of small fishing ship are depend on cellular system. When accident for small ship at sea happens, It's very important to communicate continuously for preventing the collision and taking action. At present it is hard to control small fishing ship and provide information properly by using 27MHz SSB channel. Therefore in this paper We present TRS communication system applied for small fishing ship to protect the safety and life at sea and to prepare for emmergency, and also validate it's application.

어업무선국에서는 연안조업을 목적으로 약 10톤 미만의 소형어선과의 통신망으로 27MHz대의 주파수를 사용하는 SSB통신에 의존해 왔었다. 소형선박의 척수가 늘어나고, 어업통신본부에서는 각 도서지방을 무인화 시킴으로서 소형선박의 입ㆍ출항 및 조업사항을 관장해야 하는 통제 기능이 약화되기 시작했고, 현용 통신방식의 문제점이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통신방식의 도입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들 선박은 SSB보다는 셀룰라폰을 그들의 주 통신망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입ㆍ출항 신고는 물론이고 위치보고도 제대로 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소형어선들은 항만 내외에서 운항거리를 단축하기 위해 주항로를 횡단하는 둥 선박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므로, 이런 소형선박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해난사고 발생시 신속한 조치를 취하기 위하여 어업무선국과 선박간의 지속적인 통신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을 것이다. 현재, 어업무선국과 소형어선간에 사용하고 있는 27MHz의 SSB(Single Side Band)통신방식으로는 통제가 불가능 할 뿐더러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정보를 제공할 수 없는 게 어업통신의 현실이다. 본 연구에서는 10톤 미만의 소형어선과 어업무선국간의 원활한 통신체제를 구축하여 어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함은 물론 긴급상황 발생시 효과적으로 대처하여 소형어선의 해난사고를 줄이기 위한 통신 체제로서 주파수공용방식(TRS: Trunk Radio System)의 도입을 제안하고 그 활용성을 입증하고자 한다.

Keywords

References

  1. 김정년, '원격진료를 위한 생체신호의 무선전송에 대한 연구', 한국해양정보통신학회 논문지 제6권 제3호, 2002, pp380-384
  2. 강상근, 'VIS에서 소형어선과의 통신을 위한 TRS 통신방식 도입에 관한 연구', 목포해양대 석사학위논문, 1999, pp.14-20
  3. 정석영, '어선과 상선간 정보교류 등 정보통신을 이용한 선박안전운항 지원', 제17차 해양사고세미나 2002, pp.16-17
  4. 목포해경. '해양오염사고분석', 2001
  5. 수협중앙회, '해난사고분석결과',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