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o develope natural food preservatives, ethanol and water extracts were prepared from the Lentinus edodes and antimicrobial activities were examined against 10 microorganisms which were food borne pathogens and / or food poisoning microorganisms and food-related bacteria and yeasts. Ethanol extract exhibited antimicrobial activities for the microorganisms tested, but not on lactic acid bacteria and yeast Especially, minimum inhibitory concentration(MIC) for Escherichia coli were as low as 0.5 mg/mL. Antimicrobial activity of the ethanol extract was stable by the heating at 121$^{\circ}C$ for 15 min and not affected by pH. The ethanol extract of Lentinus edodes exhibiting high antimicrobial activity. The highest antimicrobial activity adjust bacteria tested was found in the ethylacetate fraction.
표고버섯을 새로운 형태의 식품으로 개발하기 위한 기초 자료와 천연보존료로의 이용 가능성을 검토하고자 물과 에탄올로 항균성 물질을 추출하여 몇 종의 병원균, 식중독균, 식품과 관련이 있는 세균 및 효모등 10균주에 대하여 항균성 여부와 추출물의 최소저해 농도를 밝히고, 표고버섯추출물을 용매 계통 분획하여 항균활성을 살펴보았다. 항균성 검색에 사용된 물과 에탄을 추출물 모두에서 대부분의 세균은 항균활성이 나타났으나, 효모와 젖산균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에탄을 추출물이 물 추출물보다 더 강한 활성을 보였으며 대보다는 갓에서 항균활성이 다소 강하게 나타났다. 표고버섯의 항균활성을 균주별로 보면 E. coli에서 첨가농도가 0.5 mg/mL로 가장 낮아 높은 활성을 나타냈고, 젖산균과 효모등의 균주에서는 1.5 mg/mL 이상의 농도에서도 항균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표고버섯 에탄을 추출물중의 항균활성 물질은 121$^{\circ}C$에서 15분간 가열한 후에도 활성이 유지되었으며, pH의 변화에도 영향을 받지 않았다. 표고버섯 에탄을 추출물을 핵산, 에테르, 에틸아세테이트 및 물로 용매계통 분획하여 얻은 각 분획물의 항균활성은 세균의 경우 젖산균을 제외한 그람양성균과 그람음성균 모두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에서 현저한 생육 억제효과가 나타났으며, 에테르와 핵산 분획물에서도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 보다는 낮지만 대부분의 균주에 대하여 항균활성을 보였다. 그러나 젖산균과 효모에서는 모든 분획물에서 항균효과가 거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