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ioptric Differences between Both Eyes by Dioptric Power Matrix

굴절력 매트릭스에 의한 양안의 굴절력 차이

  • Yu, Dong-Sik (Department of Visual Optics, Kyungwoon University)
  • Received : 2003.08.16
  • Published : 2003.11.01

Abstract

This study was performed to survey dioptric differences between the refractive states of both eyes from 1,100 patients who were given their prescriptions in spectacles. The differences were obtained by using dioptric power matrix. The prevalence of anisometropia was 96.9% for isoanisometropia, 2.9% for simple anisometropia, 0.2% for antimetropia. Spherical anisometropia was 22.1%, cylindrical anisometropia was 10.9%, spherocylindrical anisometropia was 46.5%, and no anisometropia was 20.5%. Anisometropia was more in thirties and forties than in other groups. In distribution of only spherical diopter differences, 76.1% were less than 0.50D, 91.7% were under 1.00D, only 2.5% were over 2.00D. In cylindrical diopter differences alone, 93.3% had under 0.50D, 1.7% had more than 1.00D. In spherocylindrical anisometropia, 52.8% were less than 0.50D, 78.6% were under 1.00D, 5.1% were more than 2.00D. In axis differences, with-the-rule type was 29.9%, against-the-rule type was 29.8%, oblique type was 40.3%.

본 연구는 안경처방을 받은 1,100명을 대상으로 굴절력 매트릭스률 이용하여 양안의 굴절력 차이를 조사하였다. 이중 양안의 굴절상태가 동일하고 그 굴절력이 다른 동종 부동시가 96.9%, 단안에만 굴절이상을 보이는 단성부등시가 2.9%, 양안의 굴절상태와 성질이 상이한 이종부등시가 0.2%로 극히 낮았다. 구면 굴절력 차이만 있는 경우가 22.1%, 원주 굴절력 차이만 있는 경우가 10.9%, 구면과 원주 굴절력이 혼합된 경우가 46.5%, 아무런 차이가 없는 경우가 20.5%를 보였다. 연령기준으로 보면 30대와 40대에서 양안의 굴절력 차이 빈도가 각각 50.8%, 51.3%로 높게 나타났다. 굴절력 차이의 정도를 보면 구면 굴절력만 있는 경우에 굴절력 차이가 0.50D 이하가 76.1%. 1.00D 이하까지는 91.7%, 2.00D가 초과되는 경우는 2.5%이었다. 원주 굴절력 차이만 갖는 경우는 0.50D 이하가 93.3%. 1.00D 초과하는 경우는 1.7%로 낮았다. 구면과 원주 굴절력 차이의 크기 분포는 0.50D 이하가 52.8%, 1.00D 이하가 78.6%, 2.00D초과되는 경우가 5.1%로 조사되었다. 원주 굴절력을 포함하여 양안의 굴절력 차이를 보이는 경우에 그 축의 분포는 직난시형 축이 29.9%, 도난시형 축이 29.8%로 직난시와 거의 같은 비율이었고 사난시형 축은 40.3%를 보였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