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보그, 인간을 위한 미래

  • 양현승 (한국과학기술원 전자전산학과)
  • Published : 2003.06.01

Abstract

'로봇같은 인간'. 시키는 대로 정확히 일을 수행하지만 주체성과 인간의 감성을 기대하기 힘든기계적인 사람을 부를 때 흔히 이런 표현을 쓴다. 그러나 21세기 미래사회에는 이 말의 뉘앙스가 크게 바뀌어야 할 것 같다. 인간처럼 생각하고 느끼는 '휴먼 로봇' '사이보그' 등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