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lysis of Disaster Recovery System in Bank Industry

국내 금융권 재해복구시스템의 문제점 분석

  • 김용수 (경원대학교 소프트웨어대학 소프트웨어학부) ;
  • 백승문 (오토에버시스템즈(주) 시스템기술팀)
  • Published : 2005.05.01

Abstract

DRS (Disaster Recovery System) that was invested on a large-scale becomes obsolete when it is neglected for a certain Period of time. Also the DRS can not be accomplished through the duplicated computer systems. When a disaster happens, the normal operation is possible only if the processes that had been being done before the disaster recover without any loss. Therefore the DRS is not a IT project but needs an analysis of whole business Processes and business continuity plans. This paper analyze the present state of DRS of the domestic bank industry and suggests a remedy.

대규모 투자를 통하여 구축된 재해복구시스템(DRS)도 체계적인 운영관리를 소흘히 하면 일정 기간 경과 후에는 최초의 구축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쓸모없는 시스템으로 전락할 소지가 있다. 또한 재해복구체계는 전산장비의 이중화에 의해서 완성되는 것은 아니다. 재해 시 재해복구시스템 유지를 위해서는 기존 전산센터에서 수행되는 일련의 과정이 동일하게 이루어져야 정상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따라서 IT 측면에서의 프로젝트 추진이 아니고 전산센터 내부에서 이루어지는 전체 프로세스 측면에서 분석 작업이 이루어져야 한다. 더 나아가 전사적인 관점에서 분석하고 설계하는 사업연속성계획 수립이 절실하다. 따라서 국내 금응권 재해복구시스템의 현상 파악을 통하여 실효성을 분석해 봄으로써 문제의 원인과 보완책을 함께 찾아보고자 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