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tribution of Dissolved Heavy Metals Released during Stabilizing Processes of Soft Sea-Bottom using Cement Stabilizers

시멘트 고화제 고결공법에 따른 공사장 주변해수의 용존성 중금속 농도 변화

  • 김경태 (한국해양연구원 해양기후 환경연구본부) ;
  • 김은수 (한국해양연구원 해양기후 환경연구본부) ;
  • 오영민 (한국해양연구원 연안항만.공학 연구본부) ;
  • 정경호 (한국해양연구원 부설 극지연구소) ;
  • 조성록 (한국해양연구원 해양기후 환경연구본부) ;
  • 박준건 (한국해양연구원 해양기후 환경연구본부)
  • Published : 2005.05.25

Abstract

The injection of cement stabilizer is used as one of ways to stabilize soft sea-bottom. However, this method makes an argument for the possibility of releasing heavy metals from the cement stabilizer to the seawater.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the cement stabilizer on the seawater, field measurements were carried out in Ocheon harbor of the Chunsoo Bay. Although the highest concentrations of dissolved heavy metals were found in the surface seawater of the injection point and the metal concentrations decreased with distances, the levels of heavy metals in all the seawater met the demand of environmental criteria of Korea, US and UK.

연약지반을 개량하기 위한 방법 중에서 최근에 시멘트 고화제를 주입하는 방법이 이용되고 있다. 이 방법은 고화제로부터 중금속을 수중으로 용출시킬 수 있으며, 그 정도를 확인하기 위하여 연약지반 개량공사를 시행하고 있는 천수만의 오천항에서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용존성 중금속 농도는 천공 지점에서 가장 높고, 거리가 멀어짐에 따라 농도는 급격히 낮아졌으며, 천공지점을 비롯한 각 지점의 중금속 농도는 우리 나라 뿐 아니라 미국과 영국의 해양환경 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