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때 적절한 의료서비스 받았으면...
Abstract
아프지 않은 사람이 환자의 고통을 미뤄 짐작할 수는 있으나 완전히 이해하기는 어렵다. 차별 또한 이와 마찬가지이다. 피해 당사자가 아닐 경우 사소한 문제로 보이지만 당사자들 입장에서는 커다란 상처가 될 수 있다. 감염인 · 환자들에게는 병원 또한 그들에게 상처를 주는 장소라고 한다. 병원들이 조금만 신경을 쓰면 충분히 바뀔 수 있는 차별 환경들을 지난 호에 이어 연속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