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초대석-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 유인촌

  • Published : 2006.01.01

Abstract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공연문화에서의 안전은 만약에 있을 일에 대해 먼저 생각하고 대처하는 마음에서 안전은 시작된다. 문화와 예술은 사람의 풍요로운 삶을 위한 것, 이러한 문화와 예술에 안전을 망각한다면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것은 상처뿐이다. 따라서 문화와 예술에도 안전은 있어야 한다. 문화가 꿈이 되고, 살기 좋은 도시, 서울을 만들어 가면서 항상 안전과 함께하는 예술인, 서울문화재단 유인촌 대표를 만났다. 늘 편안하고 따듯한 이웃집 형님같은 유인촌 대표는 안전에 대해서는 단호하다. 안전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갖고 있는 예술인이며, 연인이고, 안전인인 유인촌 대표의 안전세계로 들어가 보자.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