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순 현대.기아자동차 연구개발총괄본부 사장

  • Published : 2006.09.30

Abstract

1984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한 이후 알파, 베타, 델타, 엔진에 이어 최근의 세타엔진에 이르기까지 20년 넘게 자동차 엔진 개발을 이끌며 한국 자동차 엔진의 기술독립을 일궈낸 승부사로 통하는 이현순 현대∙기아자동차 연구개발총괄본부 사장. 이번호에는 그를 만나 그 동안의 기술개발 에피소드와 최근동향에 대해 들어봤다. 이 사장은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 뉴욕주립대에서 기계공학 석사∙박사학위를 받은 후, 세계 최대 자동차 회사인 제네럴모터스 자동차연구소에 근무한 바 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