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Influential Relationship of Job Stress in R&D Personnel on their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Focusing on IT Enterprises in Seoul-

연구개발 인력의 직무스트레스가 조직유효성에 미치는 관계성에 관한 연구 -서울시 IT벤처기업을 중심으로-

  • 유피터 (호서대학교 정보경영학과) ;
  • 양해술 (호서대학교 정보경영학과)
  • Published : 2007.12.31

Abstract

This study is a research on the influential factor of R&D (Research and Development) personnel's job stress on their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and defined its purposes as the following in order to find out in detail what effect the R&D personnel's job stress has and what difference it makes with respect to the relation with their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As a result of testing the relation between organizational members' job stress and their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through this empirical research, the following results were derived. First, job stress according to demographic characteristics has an important effect on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Second, it was revealed that job stress has a significant effect on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according to organizational members' personal characteristics. Third, it was found that organizational members' job stress has a negative effect on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Finally, it was found that each variable such as role-conflict, role-ambiguity and career development has a negative effect on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independently.

본 연구는 연구개발 인력의 직무스트레스가 조직유효성에 미치는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로서 직무스트레스와 조직유효성 관계의 영향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직무스트레스 유발요인과 조직유효성 요인간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인구통계학적 요인 및 개인적 특성과 통제 위치에 따라 직무스트레스가 조직 유효성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논문이다. 또한 벤처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직무에 대한 연구 인력의 주요 활용자료 및 학문적 기초자료를 제시함을 연구목적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방법으로는 주로 문헌연구와 설문지를 통한 실증적 연구방법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직무스트레스와 조직유효성 간의 관련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서울시의 IT 벤처기업 44개 기업의 조직구성원을 대상으로 2007년 7월 10일부터 7월 30일까지 420부의 집중적인 설문조사를 수행한 논문이다. 이러한 실증 연구를 통하여 조직구성원의 직무스트레스와 조직유효성 간의 관련성을 검증한 결과 다음과 같은 연구결과를 얻었다. 첫째,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직무스트레스는 조직유효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둘째, 조직구성원의 개인적 특성에 따라 직무스트레스가 조직유효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조직구성원의 직무스트레스는 조직유효성에 긍정적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조직구성원이 인식하고 있는 조직의 역할갈등, 역할 모호성, 경력개발 등의 변인들은 각각 개별적으로 조직유효설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