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dioactivity Analysis of $^{55}Fe\;and\;^{63}Ni$ in Dismantled Concrete

해체 콘크리트 폐기물에 포함된 $^{55}Fe$$^{63}Ni$ 방사능 분석

  • Published : 2007.03.30

Abstract

Combined method of extraction chromatography and liquid scintillation analysis was established for determinating $^{55}Fe\;and\;^{63}Ni$ radioactivity in solid samples. Activated concrete wastes generated from dismantling KRR-2 were analysed. The sequential separation including precipitation and extraction chromatography resulted in the above 90% chemical recoveries of Fe. Above 62% recoveries of Ni were obtained by this procedure exception to 43.6 and 46.5% recoveries. The seperation and counting procedure was also confirmed with spiked samples of known quantity. The measured and spiked quantity were agreed with the 3.7% and 0.7% variations in the $^{55}Fe\;and\;^{63}Ni$ experiments, respectively. The radioactivities of $^{55}Fe$ in the dismantled concretes are shown from below MDA to maximum 362 Bq/g. The radioactivities of $^{63}Ni$ in all concrete samples are below MDA. The $^{63}Ni$ doesn't exist in dismantled concretes from KRR-2. The radioactivity of $^{55}Fe$ is decreased rapidly as the sampling depth is increased from the concrete surface.

추출크로마토그래피법과 액체섬광계수법을 이용하여 고체 시료중의 $^{55}Fe$$^{63}Ni$ 방사능을 측정할 수 있는 분석법을 확립하고 연구로 2호기의 해체시 발생되는 방사화된 콘크리트 폐기물을 분석하였다. 침전법과 추출크로마토그래피법으로 화학분리를 하면, 경우 Fe의 화학적 회수율은 대부분의 시료에서 90%이상이었으나 Ni의 회수율은 43.6과 46.5%를 나타낸 시료가 있으며 나머지는 62% 이상을 나타내었다. Spiked 시료를 이용하여 분리과정과 액체섬광계수법의 과정을 확인한 결과 $^{55}Fe$의 경우는 3.7% 오차내의, $^{63}Ni$의 경우는 0.7% 오차내의 결과가 얻어졌다. 연구로 2호기의 해체 콘크리트 시료중 $^{55}Fe$ 방사능은 MDA이하의 값도 있으나 TC3시료의 경우는 362Bq/g의 값이 얻어졌다. 그리고 $^{63}Ni$의 경우는 모든 시료에서 MDA이하 값이 얻어져 $^{63}Ni$이 존재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콘크리트 벽의 해체시 표면의 시료는 $^{55}Fe$의 방사능이 높다가 표면으로부터 깊은 시료일수록 $^{55}Fe$의 방사능이 급격히 줄어들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