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건설업체 탐방 ⑩-「Self 디자인」개념으로 아파트 건축의 혁신을 주도하는 벽산건설(주)

  • Published : 2007.02.01

Abstract

벽산건설(주)은 1958년‘한국스레트공업주식회사’로 출발하여 우리나라 경제성장 시기를 함께하며 발전해왔다. 1991년 벽산건설(주)로 상호를 변경, 현재까지 국내 건설부문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벽산건설(주)은 특히 아파트 건설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05년 벽산건설(주)의 아파트 브랜드인“블루밍”에 대해 SDP(Self Design Project)를 런칭해 그동안 일률적이던 아파트 내부 건축에 대해 변화를 줘 고객에게‘자신만의 아파트’라는 이미지를 심어준 것이다. 끊임없이 발전하려는 벽산건설(주)의 노력이 지금의 벽산건설(주)을 만들게 된 원동력이다. 벽산건설(주)은 2007년을“내실기반의 지속성장을 하는 해”로 설정하고 올해 경영방침을 △수익기반의 다변화 △고객 만족 경영 △Software 경쟁력 강화로 정했다. 이에 따른 구체적인 경영전략으로 △전략적 제휴확대로 양질의 수주 확보 △Before Service 전사적 확대 △인적자원 경쟁력 강화 △핵심기술의 확보 및 개발 등 더 나은 기술과 고객만족을 위해 오늘도 정진하고 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