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lysis of Factors to Measure Information Communication Ethics of Adolescents Using Delphi and AHP

Delphi와 AHP를 활용한 청소년의 정보통신윤리 의식 측정 요인 분석

  • 조성환 (한국교원대학교 컴퓨터교육과) ;
  • 김성식 (한국교원대학교 컴퓨터교육과)
  • Received : 2008.10.05
  • Accepted : 2008.11.19
  • Published : 2008.11.29

Abstract

The goal of the education of Information Communication Ethics(ICE) is to improve the consciousness level of adolescents so that they themselves are able to judge between what's ethically right and wrong and, as a result, to take the right behavior. For this, we need to preferentially identify the primary factors in understanding and diagnosing the consciousness level of adolescents on the ICE. To solve this problem, in this paper, we identified four major indices that consist of the ICE consciousness through the meta analysis of the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researches from the past 5 years in the related area and then, they are validated by experts. We also analyzed the factors in assessing the ICE consciousness level of adolescents by using the Delphi technique, which, during its analysis, even considers elements that are qualitative or cannot be objectified. Finally we deduced 22 ICE factors given the weight through the AHP of an expert group that consists of experienced teachers and professors in the related area.

정보통신윤리 교육의 방향은 청소년 스스로가 정보사회에서 윤리적인 것과 비윤리적인 것을 판단하고 올바른 행동을 하고자 하는 의식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청소년의 정보통신윤리 의식 수준을 진단하고 파악할 수 있는 요인이 무엇인지 밝히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지난 5년간 발표된 국 내외 정보통신윤리 관련 연구의 메타분석을 통해 정보통신윤리 의식 수준을 측정할 수 있는 4가지 사위지표를 선정하여 이를 전문가 집단을 통해 적절성 여부를 검증받았다. 또한 객관화가 불가능한 요소나 정성적 요소들까지도 고려하여 분석할 수 있는 델파이 기법을 통해 4가지 상위지표를 측정할 수 있는 하위요인들을 추출하였으며, 이렇게 선정된 하위요소들은 다시금 교수, 정보통신윤리 관련 기관 연구원, 현장 교사들의 계층적 분석법(AHP)을 통해 가중치를 부여하여 최종적으로 초 중등 청소년이 정보통신윤리 의식 수준을 평가할 수 있는 22개의 요인들을 도출하였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