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Against Anomaly of GPS, there are several projects of independent satellite navigation systems like Galileo of Europe and QZSS of Japan and modernization of terrestrial navigation system like Loran. In domestic, the need of independent navigation system was proposed and DGPS signal was nominated as the possible substitute. The DGPS signal uses medium frequency, which travels through the surface and cause the additional delay rather than the speed of light according to Conductivities and elevations of the irregular terrain. The similar approach is Locan-C. Loran-C has been widely used as the maritime location system. Loran-C uses the ASF estimation method and provides more precise positioning. However there was rarely research on this area in Korea Therefore, we introduce the legacy guaranteed model of additional delay(ASF) and present the results of implementation. With the comparison of the original Monteath results and BALOR results respectively, we guarantee that the implementation is absolutely perfect. For further works, we're going to apply the ASF estimation model to Korean DGPS system with the Korean terrain data.
GPS의 이상 현상에 대한 대비 및 독자 항법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유럽의 갈릴레오, 일본의 QZSS 등 세계선진각국의 GPS에 독립적인 위성항법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GPS의 백업 용도로 지상항법 시스템인 Loran의 현대화 작업 등이 진행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독자항법에 대한필요성이 거론되었고 국내는 해상 및 국내 전 지역을 커버할 수 있는 신호 영역을 가진 DGPS신호의 대체항법 및 시각동기 인프라로서의 활용성에 대해 언급된 바 있다. GPS 보정 정보를 방송하는 DGPS 신호는 중파 대역으로 지표를 따라 전파되는 특성이 있다. 지표를 따라 전파되는 지표파는 지형의 전도율과 고도에 의해 전파의 전달시 추가지연(ASF)이 발생하고 이 추가지연은 항법 및 시각동기에 오차를 유발하게 된다. 지상항법시스템인 Loran은 중파를 이용하여 항법을 하고 있으며 DGPS 신호를 이용해 측위를 하기 위해서는 국내에 거의 연구사례가 없었으므로 유사 특성을 가진 중파를 이용한 Loran의 검증된 지연모델을 분석하고 이를 DGPS신호에 적용하는 것이 효율적일 것이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중파의 검증된 지연모델을 분석하고 이를 국내 기술로 구현하여 DGPS 신호의 측위 가능성을 제안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