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betes Guide - 당뇨병환자의 심리

  • Published : 2009.11.01

Abstract

어느 날 문득 찾아온 당뇨병이라는 몹쓸 병에 많은 이들이 분노, 좌설, 스트레스, 우울을 경험한다. 당뇨병관리를 건강하게 잘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심리적으로 안정돼 있으면서 보다 즐거운 인생을 살아가고 있고, 또 어떤 이들은 병을 인생의 한 일부분으로서 인정하고 발판삼아 전보다 더 나은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 이들 역시 처음부터 당뇨병을 운명이라 생각하고 순응한 것은 아닐 것이다. 당뇨병을 진단받은 후 느끼는 여러 심리상태는 부적절한 것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과정이라 봐도 무방하다.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고 헤쳐나간다면 당뇨병이라는 거대한 산을 정복할 수 있다. 아프다고 해서 언제까지 주저앉아 있을 것인가?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