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 I 2010 리뷰 - 사진인들의 축제, '2010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지상중계 - "최첨단 디지털 이미징 기술이 빚어낸 신제품 열전"

  • Published : 2010.07.08

Abstract

아시아 최고의 사진영상분야 전시회로 손꼽히는 '2010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이하 P&I 2010)이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 본관 1층 A홀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한 이 전시회에는 삼성을 비롯한 캐논, 니콘, 소니, 올림푸스, 파나소닉 등 디지털 카메라 제조사와 관련 주변기기 및 액세서리 업체 등 총 112개 업체가 참가하여 527부스 규모로 전년대비 28%나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특히 올해 전시회의 화두는 최첨단 디지털이미징 기술을 바탕으로 한 '하이브리드 디지털 카메라'로 사진인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새로운 기능의 출력장비를 비롯하여 다양한 사진 소프트웨어, 사진 액세서리, 사진 스튜디오 관련 장비 등을 한 자리에서 봄으로써 최신 기술동항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올해 전시기간동안 6만7052명의 참관객들이 발걸음을 해 사진영상분야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