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파상풍은 손상부위에 Costridium tetani 감염으로 발생하는 근육의 경련성 마비와 근육의 통증, 및 자율신경계증상을 동반하는 치명적인 신경학적인 질환이다. C. tetani는 오염된 상처에서 산소부족 상태에서 임상적 파상풍으로 발생하며, 상처의 크기보다는 혈액과 산소의 공급장애에 의해 발행한다. 파상풍은 전신형, 국소형, 두개형 신생아형으로 분류되며 잠복기는 보통 7일이다. 파상풍의 전형적인 임상 증상은 근육의 지속적인 경련과 경직이며, 안면근 경련으로 인해 경련미소나 등쪽의 경련 지속으로 인해 활모양강직이 나타난다. 파상풍 환자의 75%가 안면부 근육에 증상 즉, 개구제한을 보여 초기에 치과로 내원 할 가능성이 높다 본 증례에서는 손상후에 개구제한을 주소로 본과로 내원한 환자가 파상풍으로 진단됨에 따라 이 환자의 증례를 살펴 파상풍으로 인한 개구 제한에 대해 고찰하고자 한다.
Tetanus is fatal neurological disease caused by Clostridium tetani on contaminated wound that is characterised by muscle spasm, muscle pain, and autonomic dysfuction. C. tetani exist on contaminated wound frequently that developed clinical tetanus under low oxygen condition. Tetanus have four symptomatic form: generalized, localized, cephalic, and neonatal. The incubation period is about 7 days and mortality is high. The commonest presenting symptom is trismus and other is stiffness of neck and back(opisthotonos), muscle spasm, dysphagia, facial pain, risus sardonicus. Trismus is primary presenting symptom in 50~75% of the cases and this have high possibility of initial visit to dental office. This case report of a patient who visit in our department with trismus as chief compla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