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 깊어지는 건강: 지도 밖에서 만나는 건강 -바다를 타고 바람 부는 남해로 봄 마중 가자

  • Published : 2011.03.01

Abstract

3월은 설렘의 또 다른 표현이다. 3월은 겨울과 봄의 경계이다. 겨울과 봄이 뒤섞여 차가움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시기다. 추위에 지칠 대로 지친 겨울, 천천히 다가오는 봄이 간절히 기다려진다. 그토록 기다려지는 봄인데, 가만히 앉아서 봄을 맞을 수 없는 일. 그렇다면 봄이 오는 곳으로 봄 마중을 나가자. 봄을 일찍 맞이할 수 있는 곳으로는 남해만한 곳이 없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