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On rainy days, water films form on wet road surfaces and reduce the braking force of vehicles, which often ends up in accidents. For safe driving, the road information signage provides information on road and weather conditions warning drivers of wet road conditions. Still, current information on road conditions is neither localized nor detailed but universal. The present study used the images on CCTVs installed on roads to compare the images of road surfaces in an attempt to suggest a mechanism determining factors that hamper safe driving based on the images. In the image comparison, a normal road image taken on a sunny day is used as an original image, against which road conditions occurring on rainy days are categorized and determined on a case-by-case basis to provide drivers with early warning for the sake of safe driving.
우천시 도로에 내린 비로 인해 도로 표면에 수막현상이 일어나서 맑은 날의 도로 보다 제동력이 떨어져 빗길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이러한 빗길의 주의정보를 포함한 안전운전을 위해 운전자에게 도로 상황 안내판에 도로의 상황 및 기후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안내 정보는 국부적이고 세부적인 도로상태 정보를 제공하지 못하고 범용적이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도로에 설치되어 있는 CCVT의 영상을 활용하여 도로 표면의 영상을 비교하여 안전운전을 저해하는 요소를 영상으로 판별하는 메커니즘을 제안한다. 영상 비교는 평상시 맑은 날의 도로 영상을 원본 영상으로 활용하여 우천시 발생하는 도로의 상태를 상황별로 나누어 판별하여 조기에 운전자에게 주의 정보를 제공하여 안전운전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