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Effects of Information Perception and Purpose of Information Use on Trust in Government

정보화 인식과 정보활용 목적이 정부신뢰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명승환 (인하대학교 행정학과) ;
  • 권용민 (인하대학교 행정학과) ;
  • 박주용 (인하대학교 행정학과) ;
  • 이복자 (인하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 Received : 2011.11.25
  • Accepted : 2012.02.14
  • Published : 2012.03.31

Abstract

This study examined the relationship among perception on information, purpose of information use, and trust in government. It also identified different patterns of groups by their ideological inclination via a national survey on sample population over the age of twenty. The result showed the statistical significance of the relationship among information perception, purpose of information use, ideological inclination, and trust in government. The analysis result implies that the role of government should be readjusted in terms of publicness toward meta-data provider which is transparent and fair without any discrimination by individual difference and economic condition. This will increase the level of trust in government data and its utilization will be tied into the individual connectedness for social integration. The role of government as an information provider needs to establish the role of mediator which always keeps social rules and tracks down violators in a timely manner in the process of information production. With transparent information flow and fair game, the richness of information and a positive production environment will be created.

본 연구는 정보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사회구성원의 정보활용과 정부신뢰의 관계성을 정보화 인식, 정보활용 목적, 정부신뢰의 경로를 중심으로 검증해 보았다. 이념적 성향에 따른 집단별 차이를 전국의 20대 이상 연령층을 대상으로 검증해 본 결과 정보화 인식/정보활용 목적/정부신뢰 사이에는 깊은 연관성이 있었다. 그리고 이념적 성향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는 정보사회의 정부역할을 공공성(Publicness) 측면에서 재고하게 한다. 오늘날 정보활동이 사회계층간 상호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어떤 이념성향에도 치우침이 없이 사회구성원 모두에게 투명한 정보가 제공되어야 하며 개인의 가치적 경제적 측면에서 차별이 없는 정보로서 정부가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신뢰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정보의 수집자, 중재자로서의 정부의 역할이며 이러한 기반이 견고히 수립될 때 사회구성원 모두가 투명한 정보를 다양하고 풍요롭게 활용하여 신뢰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 긍정적인 생산적 선순환구조가 구축될 수 있을 것이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