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Currently domestic thermal and nuclear power plants are comprised of many type's condenser and steam generator tubes to produce the electricity of good quality. There are some methods to inspect these tubes in the event that several defects were discovered in these facilities. Among many non-destructive methods, we used guided wave to inspect the soundness of tubes, because this method is very fast to detect the defect and very simple to install the equipment and also, can inspect up to the long range at a fixed point. Also, this method has a drawback that does not detect a very small size defect. So, we made an effort to overcome this drawback through the experimentation and signal analysis according to the size and shape of the defect through the manufacture of various artificial cracks capable to generate within the small size tube in the study and we anticipate that these detect limits can be overcome along with the development of the signal processing and manufacturing technology of the sensor for the inspection.
국내의 화력발전소와 원자력발전소는 품질이 좋은 전기를 생산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형태의 복수기 튜브와 증기발생기 튜브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설비에 결함이 발생되었을 경우 검사할 수 있는 여러 가지의 검사 방법이 있으며, 그 중에서도 유도초음파를 이용한 방법은 장비의 설치가 간단하며, 검사 속도가 빠르고 고정된 위치에서 한 번의 주사로 먼 거리를 검사할 수 있기 때문에 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유도초음파를 이용한 검사방법이 이러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반면에 아주 작은 크기의 결함은 검출할 수 없는 단점도 가지고 있으며, 본 연구에서는 소구경 튜브 내에서 발생될 수 있는 여러 가지의 인공결함을 가공하여 결함의 형태 및 크기에 따른 실험과 신호 해석을 통하여 이러한 단점들을 극복하고자 노력 하였으며 신호 처리 기술과 검사용 센서 제작 기술의 발달로 인하여 이러한 문제점들은 조만간에 극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