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에너지 산업시설물은 다양한 종류의 가스나 유해물질을 다루고 있어 화재, 폭발, 독성물질 노출로 인한 대규모 중대사고로 전이되어 산업시설 종사자뿐만 아니라 외부 민간인에게도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이러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정량적 위험성평가를 활용하여 인체나 건물에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한 정량화를 시도하고 있지만 예외적인 상황에 즉각적인 처리가 어렵고 시나리오를 위한 전문가적 지식이 많이 필요하였다. 본 논문은 에너지 대규모 산업시설에서 실제 환경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이용함으로써 동적인 시나리오를 생성하여 예외적인 상황과 전문가적 지식을 최소화하고 개인 인지적 환경에 적합하게 위험을 표현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실시간 정보를 기반으로 현 시점의 지역 내 위험도를 실시간으로 연산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와 증분적 모델을 적용한 지역기반 위험 분석 시스템을 설계하고 구현하였다.
Energy industry facilities can cause fatal damage for internal industry employee as well as external general people because handling various kinds of gas and harmful substance might be spread to large scale severe accident by fire, explosion, and toxic gas leakage. In order to prevent these accidents, quantification by damage effect on structure and human is tried by using quantitative risk assessment, but it is difficult to process instantly exceptional cases and requires knowledge of expert. This paper aims to minimize exceptional cases and knowledge of expert, and present risk with human perceptible. So, we designed and developed zone-base risk analysis system that can compute risk of zone in real time at that point using database and incremental mod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