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In order to prepare against the unpredictable provocation of nK on NWI, instead of the threat based force enhancement, sufficient capability based force planning is required in consideration to enemy capability, operations environment, and technological development. This thesis proposes a method on how to prioritize the required capabilities of NWI during the process of identifying capabilities and investing on the decided acquisition assets. Ambiguity in deciding the priority is eliminated and detailed planning is possible through instituting relationship of organization, operation and capability, and by designating weight based on the above relationship. This method identify the various operations and required capabilities, classify the order of priority clearly for NWI, when compare to other method of priority decision. Although capability based force planning requires more assets and faces limitations due to budget, this method will provide and efficient decision making procedure through precise prioritization.
북한의 예측 불허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하여 서북도서에 대한 전력증강은 위협기반에서 탈피하여 적 능력, 작전환경, 기술발전 등을 충분히 반영한 능력기반의 전력기획을 요구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본 논문에서는 서북도서에 대한 요구 능력 식별단계로부터 결정된 전력에 대한 투자단계까지의 능력기반 프로세스 중에서 식별된 능력들에 대한 획득 우선순위 결정단계에 대한 방법을 제안하였다. 식별된 능력들에 대하여 조직, 작전, 능력의 관계를 설정하고, 가중치를 부여함으로써 순위 결정의 모호성을 제거하고 세부적인 우선순위 결정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다른 우선순위 결정방법과 비교할 때, 서북도서에 대한 다양한 작전과 요구능력을 동시에 식별하고, 우선순위를 명확하게 구분하는 결과를 획득하였다. 능력기반 전력기획은 상대적으로 많은 전력들을 필요로 하고, 부족한 국방예산에 의하여 제한을 받기 때문에 세밀한 우선순위의 결정방법은 효율적인 전력증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