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As the quality of the medical treatment service provided by large hospitals grow, the number of patients utilizing the facilities is increasing dramatically. Various studies such as order communication system and treatment guidance system are under their process in order to shorten the waiting time for patients. However, the existing methods assign the treatments in successive order without recognizing the situation of each treatment, therefore increasing a patient's standby time at a hospital. This paper proposes a context-aware treatment guidance system, which recognizes the previously undermined estimated waiting time of each treatment for a patient and recommends a treatment with shorter estimated sojourn time first. This context-aware treatment guidance system provides detailed information of treatment services based on the recommended order of treatments to a patient's smartphone. By utilizing the context-aware treatment guidance system introduced in this paper, patients can reduce their standby time at hospitals to the minimum while hospitals can efficiently service more patients at the same amount of time. The proposed context-aware treatment guidance system proves to be outstanding in treatment order recommendation through comparisons to previously used methods.
대형병원의 의료 서비스 수준이 점차 높아지면서 이를 이용하려는 환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환자들이 받아야 할 진료의 대기 시간이 증가하여 병원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진료 대기 시간을 단축하기 위하여 처방 전달 시스템, 진료 안내 시스템 등의 다양한 연구들이 진행 중이다. 그러나 기존에 제안되었던 연구들은 환자가 받아야 할 진료들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순차적으로 진료 순서를 정하기 때문에 환자의 병원 이용 시간이 증가한다는 단점이 있다. 본 논문에서는 환자가 받아야 할 진료들의 예상 대기 시간과 평균 진료 시간을 더한 값인 예상 체재 시간이 가장 작은 진료를 추천하는 상황인지를 이용한 진료 안내 시스템을 제안한다. 상황인지를 이용한 진료 안내 시스템은 추천된 진료 순서를 바탕으로 환자의 스마트폰에 진료 정보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본 논문에서 제안한 상황인지를 이용한 진료 안내 시스템을 이용하면 환자가 병원에 머무는 시간이 최소화되며, 같은 시간 내에 최대한 많은 환자를 진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제안한 상황인지를 이용한 진료 안내 시스템과 기존 처방 전달 시스템의 성능 비교를 통하여 진료 순서 추천 방법의 우수함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