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For the purpose of energy consumption and green-house gas reduction from building, new insulation materials with improved thermal property have been developed and used. Among new insulation materials, mineral hydrate which compensates for the defects of existing materials is using as a prominent insulation material. The fabrication method of mineral hydrate is similar to that of ALC for building structure but mineral hydrate is only used for insulation. The raw materials that make up of mineral hydrate are cement, lime and anhydrite. Especially anhydrite is all dependant on imports. In this study, Desulfurization Gypsum(DG), by-product of oil plant, was used for replacing for imported anhydrite and waste recycling. DG substituted all of anhydrite and a part of lime. Mineral hydrate used DG had analogous thermal and physical properties, compared to existing mineral hydrate.
건축물 에너지 사용량과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를 목적으로, 열적 물성 등이 향상된 새로운 단열소재가 개발 사용되는 추세이다. 이중 기존 단열소재의 문제점 (가연성, 처짐, 수분 취약성, 단열성능 저하 등)을 보완한 미네랄 하이드레이트 소재가 새롭게 사용되고 있다. 미네랄 하이드레이트는 건축물 구조체로 사용되는 ALC의 제조방법과 유사하나, 구조체가 아닌 단열소재만으로 사용된다는 특징을 갖는다. 미네랄 하이드레이트 제조를 위해서는 시멘트, 생석회 및 무수석고 등이 사용되며, 무수석고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수입대체효과 뿐만 아니라, 폐기물 재활용 측면에서 무수석고를 대체하여 석유제조 공정 부산 탈황석고를 사용하고자 하였다. 탈황석고를 미네랄 하이드레이트 원료로 사용할 경우, 무수석고 전량과 생석회 일부를 대체할 수 있었다. 더불어 탈황석고를 사용한 미네랄 하이드레이트는 기존 무수석고 사용시와 유사한 열적, 물리적 특성도 발현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