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We present microscopy based hyperspectral imaging system that successively shows high spatial (micrometer) and temporal resolutions (milisecond), and acquired pseudocolor hemoglobin saturation map a result of various image processing techniques can provide additional information such as oxygen transport, abnormal vascularity and therapeutic effects besides structural and physiological measurements in various diseases. To increase understanding of vascular defects several optical methods of imaging for preclinical/clinical assessment have been developed so far. However, they have some limitations for outcoming resolution and user satisfaction level compared to its cost. A hyperspectral imaging system has shown a wide range of vascular characteristics associated with hypervascularity, aberrant angiogenesis or abnormal vascular remodeling in many diseases. This vascular characteristic is considered as a key component to diagnose and detect a type of disease as evidenced by them.
본 논문에서는 초분광 이미징시스템을 이용하여 획득된 헤모글로빈 포화이미지와 다양한 이미지프로세싱을 통해 얻어진 실시간 혈관 변화과정을 마이크로미터/밀리초 부터 밀리미터/시간에 이르는 시공간 해상도로 제공하여, 다양한 질병에 기인한 혈관의 생성 및 변화 등과 같은 고유한 생리적 특성뿐만 아니라 혈관간의 산소이동, 혈관질환의 치료효과의 검증 등 다목적 영상장비로의 개발이 가능하다. 이는 질병으로 인한 혈관의 변이과정을 관찰하기 위해 최근 다양한 임상 및 전임상 영상장비들이 개발되고 있으나 높은 개발비용과 환자들이 감수해야하는 위험부담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해상도와 제한된 만족도를 제공한다 한계점을 극복할 수 있다. 새로운 혈관의 생성 및 기존의 모세혈관 변화는 암 전이 및 발전과정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병의 종류에 따라 다른 특성을 보이며 이를 통한 생리학적 분석이 가능하므로 혈관의 연구를 통한 질병종류 및 유무의 판단은 진단 과정의 핵심 요소이며 새로운 치료법의 효과를 평가할 수 있는 중요한 근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