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aim of this study is to analysis the efficiency of the Long-term Care facilities as well as make counterproposals to conduct of efficient management for the Long-term Care facilities. The data of professionals states of Long-term Care facilities and wages state of Long-term Care facilities from regions in 2014. To analyse the data, the number of professionals and facilities are an input variable whereas the size of number and wages are the output variables. The results showed as below. First, according to the CCR test, Kangwon, Gyeonggi, GyeongNam, Deajeon, Seoul, Ulsan, Incheon, Jeju, and Chong Buk showed significance, but Daegu and Busan showed no significance. Second, the BCC result showed that Kangwon, Gyeonggi, GyeongNam, Deajeon, Seoul, Ulsan, Incheon, Jeju, and Chong Buk has efficiency whereas Daegu and Busan has no efficiency. The result of excess efficieincy analysis confirmed 133.5% in Jeju as the highest area, 37.54% of the highest efficiency of the care provider, and 28.61% of imporvable possibility with doctor's number. The realization of increasing numbers, the ensure of the doctor's number, and consolidating of the care provider's the espertise are required for the future.
본 연구는 자료포락분석(DEA)을 사용하여 우리나라 노인요양시설의 효율성을 분석하였으며, 노인요양시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 자료는 2014년 "시 군 구별 장기요양기관 전문인력 현황" 자료와 2014년 "장기요양기관 소재지별 장기요양 급여현황"을 사용하였다. 이 자료 가운데 투입변수는 전문종사자 수와 시설 수로 하였고, 산출 변수는 실 인원 수와 총 급여비용으로 하여 효율성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CCR 측정 결과 강원, 경기, 경남, 대전, 서울, 울산, 인천, 제주 충북지역이 효율적이었으며, 대구, 부산지역은 비효율적으로 나타났다. BCC 측정 결과 강원, 경기, 경남, 경북, 대전, 서울, 세종, 울산, 인천, 제주, 충북지역이 효율적이 이었으며, 부산, 대구 지역이 비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초 효율성 분석결과 제주지역이 133.5%로 가장 높았으며, 투입과 산출기여도는 요양보호사가 37.54%로 가장 높은 효율성 기여를 하는 것으로 나타고, 의사가 효율성 개선 가능성(28.61)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추후 노인요양시설 효율성 증대 방안을 제언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노인요양시설의 인력 확보의 현실화이다. 둘째, 노인요양시설에서 의사 확보가 필요하다. 셋째, 요양보호사의 전문성 강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