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 my body - 소화기 정기검진 나중으로 미뤄선 안 되는 이유

  • 임종필 (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 Published : 2015.09.01

Abstract

46세의 회사원 김씨는 구토 증상이 있어 도통 음식을 먹을 수가 없다며 내원하였다. 구토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여러 가지 검사를 시행한 결과 위암 중에서도 분화가 되지 않는 미만형(Diffuse type) 위암으로 진단되었다. 김씨는 슬하에 13살 난 아들과 10살 난 딸을 둔 한 집안의 가장이었다. 그래서 더욱 안타까운 상황이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