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In this paper, we propose a novel relay selection technique which utilizes a priori decoding information at relays for buffer-aided successive relaying networks. In the conventional relaying schemes, a single relay pair is selected for receiving data from the source and transmitting data to the destination. In the proposed technique, however, all relays except the relay selected for transmitting data to the destination try to decode the received signal from the source, and they store the data if they succeed decoding. The proposed technique selects the relay such that it can succeed its own transmission and it maximizes the number of relays successfully decoding the data from the source at the same time. It is shown that the proposed relaying technique significantly outperforms the conventional buffer-aided relaying schemes in terms of outage probability through extensive computer simulations.
본 논문은 버퍼가 장착된 복수개의 중계기가 존재하는 연쇄적 데이터 중계 네트워크에서 각 중계기가 이미 복호에 성공한 정보를 활용하여 인접 중계기로부터의 간섭을 원천적으로 제거하는 새로운 중계 기법을 제안한다. 기존의 버퍼기반 중계 선택기술에서는 송신단으로부터 데이터를 수신할 중계기와 수신단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중계기를 각각 하나씩 선택한다. 그러나 제안된 중계 기법에서는 수신단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중계기가 선택된 후 나머지 모든 중계기들은 송신단으로부터 도착한 신호의 복호를 시도하고 복호에 성공한 모든 중계기들은 자신의 버퍼에 복호된 신호를 저장한다. 제안된 기법에서는 자신이 데이터를 전송했을 때, 자신의 신호가 수신단에 성공적으로 도착하면서 동시에 송신단으로부터 도착한 신호 복호에 성공하는 중계기의 수를 최대화하는 중계기가 선택된다.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제안된 중계기 선택 방식이 기존 중계기 선택 기법에 비해 훨씬 더 좋은 성능을 보이는 것을 확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