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 Report on Traditional Korean Medicine of an Acute Intracerebral Hemorrhage Patient Diagnosed with Moyamoya Disease

모야모야병으로 인한 출혈성 뇌졸중 환자 1례에 대한 증례보고

  • Park, Jong-il (Dept. of Koran Internal Medicine, Jae-chon Oriental Hospital of Se-Myung University) ;
  • Kim, Geun-yeob (Dept. of Koran Internal Medicine, Jae-chon Oriental Hospital of Se-Myung University) ;
  • Ko, Heung (Dept. of Koran Internal Medicine, Jae-chon Oriental Hospital of Se-Myung University) ;
  • Shin, Son-mi (Dept. of Koran Internal Medicine, Jae-chon Oriental Hospital of Se-Myung University) ;
  • Kim, Ki-tae (Dept. of Koran Internal Medicine, Jae-chon Oriental Hospital of Se-Myung University)
  • 박종일 (세명대학교 부속 제천한방병원) ;
  • 김근엽 (세명대학교 부속 제천한방병원) ;
  • 고흥 (세명대학교 부속 제천한방병원) ;
  • 신선미 (세명대학교 부속 제천한방병원) ;
  • 김기태 (세명대학교 부속 제천한방병원)
  • Received : 2016.04.04
  • Accepted : 2016.05.31
  • Published : 2016.06.30

Abstract

Objective: This case report examined a patient to determine if traditional Korean medicine treatment was effective for treating acute intracerebral hemorrhage (ICH) diagnosed with moyamoya disease.Method: The patient was treated with herbal medicine, acupuncture, and Western medicine and was followed up with for symptoms, vital signs, and brain computed tomography (CT) scans.Results: During the treatment, the patient’s mental state was mostly alert. The patient’s headaches were improved after the use of painkillers; the patient’s fever and blood pressure were well controlled. The cerebral hematoma was removed smoothly.Conclusion: Traditional Korean medical therapy (herbal medicine and acupuncture) along with Western methods appeared to be effective in managing the acute phase of ICH diagnosed with moyamoya disease.

Keywords

Ⅰ. 서 론

모야모야병(moyamoya disease)은 속목동맥(internal carotid artery)의 말단부위와 Willis고리(circle of Willis) 를 구성하는 속목동맥의 주요 가지들이 원인불명의 이유로 점차 협착 및 폐색되는 드문 뇌혈관질환이다1. 모야모야병은 유년기와 성인에서 서로 다른 양상을 보이는데, 유년기에는 주로 일과성허혈발작 또는 뇌경색으로 나타나며, 성인에서는 두개내출혈이 절반을 차지하고 일과성허혈발작 및 뇌경색이 나머지 절반을 차지하는 양상을 보인다1. 현재 모야모야병의 한방치료에 대한 보고는 유2 및 신3의 소아에서 발생한 모야모야병에 대한 증례보고가 있으나 성인에게서 발생한 모야모야병 및 관련 합병증에 대한 한방치료의 증례보고는 전무하여, 저자는 모야모야병을 진단받은 환자의 뇌실질내출혈을 한방 치료를 통해 호전시킨 증례 1례가 있어 보고하는 바이다.

 

Ⅱ. 환자 증례

1. 대 상

2015년 12월 23일부터 2016년 3월 15일까지 ◯◯ 대학교 부속 ◯◯한방병원 내과에서 입원치료 받은 환자 1인을 대상으로 하였다.

2. 환자에 대한 기본 사항

1) 성 명 : 조◯◯

2) 성별/연령 : 여/56

3) 발병일 : 2015년 12월 19일 5 pm경(별무요인)

4) 주소증 : 우반신 부전마비

5) 과거력

(1) Hypertension(2012년경)

(2) Cerebral hemorrhage(2012년경)

(3) Moyamoya disease(2012년경)

Fig. 1.The progress of fever.

6) 현병력

상기 56세 여자 환자는 2012년경 원주기독병원에서 Hypertension, Cerebral hemorrhage, Moyamoya disease 진단 및 입원 후 보존적 치료를 하였으며 퇴원 이후 별무대병하시던 중 2015년 12월 19일 우반신부전마비 발생하여 ◯◯ ◯◯병원 내원하여 시행한 BRAIN CT 상 Cerebral Hemorrage 소견 있어 ◯◯ ◯◯병원 전원하여 시행한 BRAIN CT 상Intraventricular Hemorrhage(IVH), Intracerebral Hemorrhage(ICH) 진단 후 2015년 12월 19일부터 2015년 12월 23일까지 입원 치료하였으며 2015년 12월 23일 본원 외래 경유하여 보존적 치료 위해 입원

2. 초진시 소견

1) 脈: 浮弦滑數

2) 舌: 舌苔薄黃白

3) 面: 赤

4) 소 변 : 黃赤

5) 대 변 : 발병일 이후 미배변

3. 기타 검사소견

1) 신경학적 검사

본원 입원 시 2015년 12월 23일 시행한 신경학적 검사에서 의식 수준은 명료하였고, 시간, 장소, 사람 등의 지남력은 유지되었다. 안구편위 및 안면마비, 실어증은 없었으며, 우측 상지는 medical research council(MRC) 상 grade I, 우측 하지 또한 MRC grade I로 저하되어 있었다. national institute of health stroke scale 점수는 10점(우측 상지 근력저하 4점, 우측 하지 근력저하 4점, 감각저하 1점, 조음장애 1점)이었다. 2015년 12월 23일 시행한 glasgow coma scale(GCS) 상 14(E4V4M6)이었다.

2. 치 료

1) 침구치료

입원기간중 매일 오전 및 오후 중 각 1회 中風七處穴을 위주로 沈刺하여 20분간 留針하였다. 침은 0.20×30 mm(동방메디컬)의 스테인리스 호침을 사용하였다.

Fig. 2.The Progress of Blood Pressure.

2) 한약투여

본원에서 시행한 검사 상 少陽人으로 판단되고, 또한 身熱, 頭痛이 있어 裏熱로 인한 亡陰證이라 판단되어 2015년 12월 23일부터 26일까지 저령차전자탕을 투여하였으며, 面赤, 項强, 身熱, 小便黃赤, 便秘, 浮弦滑數脈등의 증상에 따라 火熱에 의한 風熱證이라 판단하여 26일부터 2016년 1월 8일까지 방풍통성산의 가미방인 거풍지보단을 중심 처방으로 투여하였다 (Table 1, 2).

Table 1.Herb Medication (Juryungchajunja-tang)

Table 2.Herb Medication (Gupoongjibo-dan)

3) 양약투여

경구투여 및 정맥투여한 양약은 Table 3과 같으며 증상에 따라 해당 양약을 투여하였다.

Table 3.West Medication

3. 치료경과

1) 2016년 12월 23일 : 2016년 12월 23일 환자 IVH, ICH으로 인한 우반신부전마비 치료 위해 입원. Mental alert, Foley catheter state, Motor Gr.1/1, Spaciticity 1/2

2) 2015년 12월 24일 : 환자 12 pm~2 pm 간 Mental drowsy하였으며 이후 alert 상태 회복

3) 2015년 12월 30일 : 2015년 12월 24일경부터 VAS 6의 두통 1~2회/일 발하여 증상 조절 위해 디클로페낙주 및 디페인정 2 mg 두통 심화시에 투약하였으며 2015년 12월 30일 이후 두통 강도 VAS 2로 감소하여 이후 치료기간 동안 상기 양약 투약 별무. 우반신 Motor Gr.1/1이며 우하지 Spaciticity 1로 감소

4) 2016년 1월 6일 : 우반신 Motor Gr.1/1로 유지, 전신 발열 및 상열감 소실됨. 배뇨훈련 시행하여 뇨의 자각하기 시작

6. 체온의 변화

1) 체온의 변화

환자는 2015년 12월 23일 입원 당시 체온은 38.6도로 입원일 당시에는 최고 39도까지 체온이 올라가는 모습을 보였으나 치료 시작 이후 점차 체온이 감소하여 2015년 12월 28일 이후 37도 내에서 체온이 유지되었으며 2016년 1월 1일 이후 36~37도 사이에서 체온이 유지되었다. 디클로페낙주 투여 시 6~8시간 동안의 체온감소 효과가 있었으나 디페인정 25 mg 투여 시 체온감소 효과는 없었다.

2) 혈압의 변화

입원시 수축기혈압 190 mmHg, 이완기 100 mmHg로 수축기 혈압이 매우 높았으나 24일부터 25일까지 최대 수축기혈압 150 mmHg 정도로 유지되었으며 26일부터 29일까지 수축기혈압이 약 120 mmHg에서 160 mmHg까지 변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30일 이후로는 수축기혈압 140 mmHg 이하로 유지되는 양상을 보였다.

이완기 혈압의 경우 입원 시부터 2016년 1월 8일까지 70~100 mmHg 사이에서 유지되었다.

7. CT 상 출혈양상 변화

1) 2015년 12월 24일

뇌전산화 단층촬영의 각 단면상에서 최대혈종의 면적을 측정 후 단면의 두께로 곱한 것 {π{A×B×C}/6}을 용적으로 계산하였다. 2015년 12월 24일 BRAIN CT 상 출혈량은 약 132 cc이었다(Fig. 3).

Fig. 3.Brain CT (2015.12.24).

2) 2016년 1월 6일

2016년 1월 16일 BRAIN CT 상 출혈부위의 혈종크기가 감소 및 흡수되는 양상을 보였다. 출혈량은 약 76 cc이었다(Fig. 4).

Fig. 4.Brain CT (2016.01.06).

 

Ⅲ. 고 찰

모야모야병(moyamoya disease)은 두개강내 큰 혈관, 특히 내경동맥, 중대뇌동맥 및 전대뇌동맥 간상부를 잘 침범하는 폐쇄성 질환으로 중대뇌동맥이 폐색된 영역에 렌즈핵선조체동맥이 잘 발달되어 충분한 측부순환을 형성하여 뇌혈관조영시 해당 부위가 마치 뿜어진 담배연기처럼 보이게 된다. 이 질환은 주로 동양인에서 나타나며 그 원인과 발병기전은 아직 확실히 밝혀져 있지 않다4. 모야모야병은 5~15세의 청소년 및 30~49세의 성인에게서 높은 발병 빈도를 보이는 질환으로, 성인 모야모야병 환자의 약 반수에서 두개내출혈이 발생하는데, 그 원인으로는 지속적인 혈류역학적 부하에 의해 확장되고 유약해진 모야모야혈관이 파열되거나, Willis고리를 구성하는 혈관에 발생한 주머니동맥자루(saccular aneurysm)가 파열되거나, 대뇌겉질 부위에 확장된 곁순환동맥의 파열에 의한 거미막밑출혈을 들 수 있다1. 모야모야병의 자연경과에서 보존적 치료나 혈관문합술을 받지 않은 환자는 임상양상과 무관하게 예후가 좋지 않고 성인에서 뇌출혈이 발생한 후 재출혈로 나타난 경우가 가장 나빴으며5, 보존적인 치료보다는 수술적 치료가 더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고 출혈형의 경우 수술의 효용성이 이중맹검연구에서 보고된 바는 아직 없으나 혈관재형성이 충분히 된 경우 모야모야 혈관이 감소하고 혈류역학적 스트레스가 줄어들어 미세동맥류도 사라질 수 있어 수술이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6.

뇌내출혈(intracerebral hemorrhage, ICH)이란 외부로부터의 외상 없이 자발적으로 뇌실질(brain parenchyma) 내에 출혈이 발생하는 것으로, 뇌내출혈은 일반적으로 뇌경색에 비해 사망률이 높고, 심각한 장애를 남길 위험성도 더 높다. 뇌내출혈은 신경학적 기능이상과 두통, 구역, 구토 등의 증상이 있으며 특히 뇌실내출혈(Intraventricular hemorrhage, IVH)이 동반되는 경우 극심한 두통을 동반할 수 있다. 뇌내출혈 후의 예후에 관한 연구에 의하면, 내원 시 Glasgow 혼수척도 점수가 낮을수록, 혈종의 크기가 클수록, 출혈량이 많을수록, 그리고 처음 시행한 뇌 CT에서 뇌실내출혈이 동반되어 있을 때 예후가 나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1,7,8, 출혈량이 50 cc 이상일 경우 수술적 치료군의 예후가 보존적 치료군의 예후보다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9. 뇌출혈 급성기의 혈압의 조절은 만성 고혈압의 유무, 뇌압상승, 나이, 뇌출혈의 원인, 뇌출혈 발생시기 등 개개의 인자에 의해 결정되어야 하며, 일반적으로 혈압을 낮춤으로써 파열된 작은 동맥에서의 재출혈을 막기 위하여 뇌출혈 급성기에 고혈압의 치료가 권장된다10. 발열의 경우, 급성 뇌졸중 환자에서 뇌경색과 뇌출혈에 무관하게 1주 이내의 발병 초기의 발열의 정도는 예후와 관련성이 있으며11, 고열은 뇌의 대사요구량을 증가시키고, 활성 산소의 발생도 촉진시키며, 뇌혈류량을 늘려 두개 내압을 증가시키고, 위험에 처한 신경세포의 손상이 가중될 수 있다. 따라서 발열을 억제하기 위해 예방적으로 해열제를 투여한 연구에서 체온 상승을 약간 억제하는 효과는 있었으나 뇌졸중의 예후에 의미있는 보호 효과를 보이지는 못했다1,12.

한의학에 있어서 중풍은 뇌혈관의 순환장애로 인해 국소적인 신경학적 결손을 나타내는 뇌혈관 질환을 포함하는 것으로서 人事不省, 手足癱瘓, 口眼喎斜, 言語蹇澁, 遍身痲木등의 임상증상을 나타내는 병증으로 서양의학의 뇌출혈⋅뇌혈전증⋅뇌색전증⋅일과성뇌허혈⋅지주막하출혈⋅급성뇌부종⋅동정맥기형 등의 뇌혈관계질환⋅중추신경계질환⋅근질환⋅파상풍유사질환까지를 포함하는 개념이다13.

중풍의 원인으로, ≪內經≫에서는 “風者百病之長也”라 하여 風邪를 병의 원인으로 들었고, 河間은 “風病多因熱盛”이라 하여 熱에 의해 風이 생긴다고 보았고, 東垣은 “中風者, 非外來風邪, 乃本氣病也”라 하여 그 원인을 내부에서 찾았다. 丹溪는 “皆濕生痰, 痰生熱, 熱生風也”라 하여 濕으로 인해 風이 생긴다 하여14 이에 각 원인에 따라 후세 의가들은 滋陰潛陽⋅平肝熄風⋅通腑化痰⋅活血通絡⋅淸熱除痰⋅健脾利濕⋅益氣養血등의 치료원칙을 활용하여 중풍을 치료하였으며, 현대에는 火熱證, 濕痰證, 瘀血證, 氣虛證, 陰虛證등의 분류에 따라 중풍에 대한 치법을 달리하고 있다13.

환자는 2012년경 모야모야병에 의한 뇌출혈 및 고혈압 진단을 받은 과거력이 있었으며 2015년 12월 19일 모야모야병에 의해 뇌출혈이 재발한 경우로 IVH 및 ICH 진단 후 해당 질환 관련 수술적 치료를 권유받았지만 거부한 뒤 발병일로부터 4일이 지난 후 본원에 내원하였으며 내원 당시 NIHSS 점수가 10점, GCS 점수는 14점으로 비교적 양호하였지만 심한 발열 및 고혈압이 있었으며, 또한 본원 입원시 시행한 BRAIN CT 상 약 132 cc 정도의 대량의 뇌내출혈이 있었으며, 뇌실내출혈을 동반한 상태로 그 예후가 좋지 않을 수 있다고 판단되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본원 입원기간 동안 지속적인 발열 상태를 보였으며 의식상태가 저하되기도 하는 등의 양상을 보이고, 간헐적으로 심화되는 두통을 호소하였다. 이에 少陽人의 亡陰證에 쓰이는 저령차전자탕 및 風邪가 五臟에 침범하여 정신이 흐릿한 것과 火熱에 의한 風熱證을 치료하는 거풍지보단을 투약하였으며, 두통의 통증 관리를 위해 심화 시마다 양약을 사용하여 증상을 관리함으로서 별다른 후유증 없이 만성기로 접어들어 한방치료 및 재활치료 후 증세가 호전되어 주소로 호소하던 우반신부전마비 증상이 입원 당시 우측 상지는 MRC 상 gradeⅠ, 우측 하지는 MRC gradeⅠ로 저하되었던 것에 비해 2016년 3월 15일 퇴원 시 우측 상지는 MRC 상 gradeⅢ, 우측 하지는 MRC grade Ⅳ로 stick 이용한 보행 가능할 정도로 호전되어 퇴원하였다.

환자가 호소하는 두통에 대한 통증조절을 위해 Diclofenac을 정맥 및 경구투여하여 6~8시간 가량의 통증완화 및 체온감소 효과가 있었으나 시간이 지난 후 통증 및 발열 정도가 투여하기 전의 정도로 심화되는 양상을 보여 지속적인 효과는 없는 것으로 관찰되었으며 2015년 12월 30일 이후 Diclofenac의 추가 투여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두통 및 발열 정도는 지속적인 호전을 보였다. 또한 환자는 본원에 입원하기 전부터 지속적인 Amlodipine 투약으로 혈압을 관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본원 입원 당시 수축기혈압 190 mmHg으로 나타났으며 이후 2015년 12월 25일부터 2015년 12월 29일까지 최대 수축기혈압 160 mmHg의 반복적인 고혈압을 보였으나 2016년 1월 4일 이후로는 최대 수축기혈압을 130 mmHg 이하로 유지 및 안정되는 모습을 보였다.

본 증례는 모야모야병으로 인한 출혈성 뇌졸중에서 뇌실내를 침범한 대량의 출혈에도 불구하고 수술적 요법 없이 보존적 치료만으로 증세가 호전된 것에 의의가 있으나 치료효과의 평가에 있어서 환자가 심하게 호소하는 통증을 Dicolfenac 등의 진통제로 조절하여 통증 관리에 대한 면에서 장기적인 통증 감소는 있었으나 즉각적인 통증 조절에 관해 미흡한 점이 있었고, 한방치료를 이용한 증례가 단 1례로 비교연구에 부족한 점이 있으며, 향후 주된 합병증인 뇌출혈의 재발에 대한 경과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Ⅳ. 결 론

상기 증례에서 저자는 과거 뇌출혈 및 모야모야병을 진단받은 환자의 재발된 뇌출혈 급성기 동안 한방치료를 통해 발열 상태 및 혈압, 기타 증상 및 혈종 양상이 호전됨을 보고하는 바이다.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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