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human skins had a lot of changes as aging. The synthesis of collagens and elastic fibers were reduced and the expression of matrix metalloproteinase (MMPs) was increased in the dermis. These changes have been known to be responsible for skin wrinkle formation. In this study, we tried to develop pre-indicator of inner skin aging, and investigated the effect of the cream product containing Gynostemma pentaphyllum gypenoside fraction (Gynostemma pentaphyllum gypenoside cream). 21 ~ 34 years old 52 Korean female volunteers without crow's feet were chosen for this clinical study. The starting point of inner skin aging was confirmed through dermal density measurement, even though outside skin wrinkles were not observed. In addition, 4 and 8 weeks treatment of G. pentaphyllum gypenoside cream significantly increased age-related reduction of dermal density.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evaluation of dermal density can be used as pre-indicator of skin aging. Furthermore, G. pentaphyllum gypenoside fraction is a potential anti-wrinkle agent for prevention and treatment of skin aging.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피부 내부에서는 콜라겐의 합성 능력이 떨어지고 탄력섬유의 손상 및 matrix metalloproteinase (MMPs) 발현이 증가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눈가에 주름이 형성되기 전에 연령이 증가할수록 피부 내부에서 피부 노화의 징후가 관찰된다는 것을 확인하고, 피부 내부에서 먼저 발생하는 노화의 징후가 칠엽담 지페노사이드 분획물 함유 크림(칠엽담 지페노사이드 크림)의 효능으로 인해 개선되는 것을 확인하는데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육안으로 눈가에 주름이 관찰되지 않는 21 ~ 34세의 한국 여성 52명을 대상으로 임상 시험을 수행하였다. 이들에게서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피부 외부의 노화 징후가 관찰되지는 않지만 피부 내부에서 노화의 징후가 시작되는 시점을 진피치밀도 측정을 통해 확인하였다. 그리고 육안으로 주름이 관찰되지는 않았지만, 진피치밀도가 감소하는 연령대에서 칠엽담 지페노사이드 크림을 4주 및 8주 사용한 후에 진피치밀도 값이 유의하게 증가함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칠엽담 지페노사이드 크림이 피부 내부에서 먼저 진행되는 노화를 효과적으로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며, 이 결과를 토대로 칠엽담 지페노사이드 분획물이 향후 주름 개선기능성 화장품 개발에 활용하기 적합하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