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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공감과 생명의료윤리의식의 연관성

The Relationship of the Empathy and Biomedical Ethics Awareness with University Student

  • 위지희 (오은영 소아청소년정신과 클리닉) ;
  • 장백희 (두원공과대학교 간호학과) ;
  • 임명호 (단국대학교 심리치료학과)
  • 투고 : 2016.12.16
  • 심사 : 2017.02.06
  • 발행 : 2017.04.28

초록

본 연구는 일반 대학생의 생명의료윤리의식과 공감능력의 정도를 평가하고 그 연관성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지역대학생 469명이었다. 연구 결과로서 대학생의 생명윤리의식 정도는 2.89점이었고 그중 신생아 생명권과 태아의 생명권이 각각 3.32, 3.20점으로 가장 높았다. 대학생의 공감능력은 2.41로 중간 수준이었다. 생명의료윤리의식은 공감과 정적상관관계를 보였고, 생명윤리의 하위요인 중 태아의 생명권, 인공임신 중절, 인공 수정, 태아 진단, 신생아의 생명권이 인지적 공감 및 정서적 공감과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또한 공감 능력 중 정서적 공감이 생명윤리의식에 영향을 나타내었으며, 정서적 공감 중 공감적 관심 요인이 생명윤리의 하위 요인에서 태아의 생명권, 인공임신 중절, 인공수정, 태아진단, 신생아의 생명권, 안락사, 뇌사 요인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대학생들에서 공감과 관련된 생명윤리의식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level of biomedical ethics awareness, empathy among college students. The participants were 469 university students in South Korea. The average score for biomedical ethics awareness was $2.89{\pm}.21$ ; The average the scores of empathy was $2.41{\pm}.35$. Biomedical ethics awareness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empathy(r=.203, p<.001). Emotional empathy showed a significant effect on biomedical ethics awareness. And the empathic concern of emotional empathy showed a significant effect on right to life fetus, artificial abortion, artificial insemination, prenatal diagnosis of fetus, right to life of newborn, euthanasia, brain death of biomedical ethics awareness.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biomedical ethics education to the emotional empathy should need for general university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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