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 - '책임성 있는 에너지 정책 수립을 촉구하는 교수 일동' 성명서

  • Published : 2017.07.31

Abstract

전국 60개 대학교 공과대학 교수 중심의 전임교수 417명이 참여한 '책임성 있는 에너지 정책수립을 촉구하는 교수 일동'은 7월 5일 오전 10시30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합리적인 에너지 공론화가 필요하며 국회를 비롯한 국가의 정상적 의사 결정 체계가 작동해야 한다고 강력 촉구했다. 참여 대학은 공과대학 소속 79명의 전임교수가 참여한 서울대(82명)를 비롯해 부산대(58명), KAIST(43명), 조선대(32명), UNIST(15명), 경희대(16명), 한양대(17명), 중앙대(13명) 등 60곳이며, 미국 퍼듀(Purdue)대, 미시간대(U. Michigan) 등 외국 대학 4곳도 포함됐다. '책임성 있는 에너지 정책수립을 촉구하는 교수 일동'명의의 성명서 발표는 지난 6월 1일 성명서에 이어 두 번째다. 성명서 전문과 설명 자료('정부 탈원전 기조의 문제점')를 게재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