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기 - '에너지 정책 합리화를 추구하는 교수협의회' 출범

  • Published : 2018.03.30

Abstract

에너지 정책 합리화를 촉구하기 위해 전국 대학의 에너지 관련 교수들로 구성된 '에너지 정책 합리화를 추구하는 교수협의회'(이하 에교협)가 3월 23일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창립기념토론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 서강대 이덕환 교수, 숭실대 온기운 교수, 카이스트 성풍현 교수 3인이 공동대표를 맡은 에교협은 이날 '우리나라의 바람직한 전력수급기본정책 방향 :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 개정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에교협에는 이공계, 인문사회계 등 에너지를 전공하는 전국 57개 대학의 210명의 교수가 가입한 상태이며, 앞으로도 추가 가입이 이어질 예정이다. 다음은 에교협 창립 취지문 전문이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