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It is true that Blockchain has been known as a core technology for cryptocurrency like bitcoin (BTC). It is caused by its rapid value rises. Now, one BTC is trading around 10,000 US dollars while it bought just less than one dollar at its first trading in May, 2010. Blockchain makes on-line transactions possible by the safe cryptocurrency swiftly based on P2P network and distributed public ledger while its on-line traffic is rapidly increasing. However, this technology has bigger potential in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era and its application areas will be varied. The evolving intelligent information society needs to make new added value through utilizing, sharing and processing of useful digital information. Obstacles such as hacking and fraud often exist when transactions of digital properties, right transfers, etc. are done through digital network specialized with anonymity. It is expected that blockchain will be a definite solution in this regard. This paper addresses useful development directions and countermeasures for blokchain in the digital economy by analysis of its current status and issues.
블록체인은 지금까지 주로 온라인 가상화폐 (암호화폐)인 비트코인 (BTC)의 기반을 이루는 기술로 인식되어온 것이 사실이다. 이는 비트코인의 가치가 처음 거래된 2010년 5월 불과 1불 이하에서 현재는 1만불을 오르내리는 가치를 갖게 된 요인이 크다. 블록체인은 온라인 거래가 날로 급증하는 상황에서 P2P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분산 원장 방식의 신속하고 안전한 가상화폐를 이용한 거래를 가능하게 해준다. 그러나 이 기술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더 큰 잠재력을 갖고 있으며 적용 영역도 다양해 질 것으로 예측된다. 진화하고 있는 지능정보화 사회는 유용한 디지털 정보의 이용, 공유 및 가공 등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어야 한다. 익명성이 특징인 온라인을 통한 디지털 자산의 거래나 권리 이전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데 있어서 해킹이나 사기 등 걸림돌이 상존하고 있는데, 블록체인이 이를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논문에서는 블록체인의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디지털 경제에서의 유용성 있는 발전방향과 대응방안에 대하여 연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