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What sports have in common is that they must use their bodies to play and lead to victory. The use of the body differs in many ways depending on the event, which part should be used as the focus. The commonality of all sports is that sports can achieve the best results by using and using parts of the body in harmony. The use of strength or muscles varies depending on the type of sport or the type of sport, so the use of the body or the results of athletic events also varies. Sports are premised on the organic use of the body, but the implications of sports can be found in that the degree of organic use does not apply equally to all sports. Sports demand organic balance and flexibility. Depending on the type of sport, you can explore which organic harmony produces more effective effects and find out which events are more beneficial to the human body. This study aimed to find out whether the organic harmony of the body actively contributes to the development of sports and a healthy mental culture. In this study, we proposed the hypothesis that the modern Pentathlon will induce the most desirable organic harmony as a global Olympic sport, and tried to verify that the hypothesis is valid and verifiable. In order to do this study, I tried to find out the organic viewpoints centered on the Miletos school, re-examine the meaning of the modern Pentathlon of games as an Olympic event, and conduct organic harmony and exploration of the modern Pentathlon of games in terms of sports.
스포츠의 공통점은 신체를 사용하여 경기를 진행하며 승리를 이끌어 내야 하는 경기이다. 신체의 사용은 종목에 따라 어느 부분을 중점적으로 사용해야 하는지는 여러 면에서 차이가 있다. 모든 스포츠의 공통점은 신체의 부분을 조화롭게 사용하고 활용해야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는 것이 스포츠이다. 스포츠의 종류나 종목에 따라 힘이나 근육의 사용이 달라지므로 신체의 사용이나 운동경기의 결과 또한 달라진다. 스포츠는 신체의 유기적 사용을 전제로 하고 있으나 그 유기적 사용의 정도가 모든 종목에 동일하게 적용하지 않는다는 측면에서 스포츠의 시사점을 찾을 수 있다. 스포츠는 신체의 유기적 조화와 유연성을 요구 하고 있다. 스포츠의 종류에 따라 어떤 유기적 조화가 보다 효율적인 효과를 가져 오는지를 탐구할 수 있으며 어떤 종목이 인체에 더 유익한지를 찾아 낼 수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관점에서 신체의 유기적 조화가 스포츠를 발전시키고 건전한 정신문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지를 찾아보았다. 본 연구에서는 세계 올림픽 스포츠 종목으로서 근대 5종이 가장 바람직한 유기적 조화를 유도할 것이라는 가설을 제시하고 그 가설이 유효하고 증명 가능한지를 검증해보았다. 그리고 본 연구를 하기 위해 밀레토스 학파를 중심으로 유기적 관점을 알아보고 올림픽 경기종목으로 근대 5종 경기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스포츠 측면에서 근대5종 경기의 유기적 조화와 탐구를 하여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