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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uctural Analysis of University Students' Entrepreneurship, Entrepreneurial Self-efficacy, and Entrepreneurial Intention

대학생의 기업가정신, 창업자기효능감, 창업의지 간 구조분석

  • Received : 2021.01.10
  • Accepted : 2021.02.02
  • Published : 2021.05.28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stablish entrepreneurship(risk taking, proactiveness, innovativeness), entrepreneurial self-efficacy, and entrepreneurial intention as a structural equation model to confirm the entrepreneurial intention of university students. In order to achieve the purpose of this study, 449 students from 3 university students in Gyeonggi-do were studied, and data analysis was conducted with SPSS 23.0 and AMOS 23.0 statistical programs. The results of the empirical analysis are as follows: First, Among university students' entrepreneurship, proactiveness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to entrepreneurial intention but, risk taking and innovativeness have been identified as having a direct impact. Second, University students' entrepreneurial self-efficacy directly affects entrepreneurial intention. Third, risk taking and innovativenes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but proactiveness was not affected. Finally, through the mediating of entrepreneurial self-efficacy, risk taking effects were fully sold to entrepreneurial intention, and innovativeness was partially sold to entrepreneurial intention.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the way to enhance university students' entrepreneurial intention is to develop programs that can improve their entrepreneurial self-efficacy and apply them actively to university education. In particular, university students need mentoring support from on-site entrepreneurial experts and internship education support to increase risk taking and innovativeness as prospective founders. The government can lead to entrepreneurial behavior when economic and institutional support precedes university students to recover from their initial entrepreneur.

본 연구는 대학생의 창업의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기업가정신(위험감수성, 진취성, 혁신성), 창업자기효능감, 창업의지를 구조방정식모델로 설정하여 실증분석 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본 연구목적을 달성하고자 경기도 소재 3개 대학생 449명을 대상으로, 자료분석은 SPSS 23.0, AMOS 23.0 통계프로그램으로 실증분석을 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대학생의 기업가정신 중에서 진취성은 창업의지에 통계적으로 직접 영향이 나타나지 않았지만, 위험감수성, 혁신성은 직접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대학생의 창업자기효능감은 창업의지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위험감수성, 혁신성은 창업자기효능감에 통계적으로 직접영향이 나타났지만, 진취성은 직접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창업자기효능감을 매개로 위험감수성은 창업의지에 완전매개효과, 혁신성은 창업의지에 부분매개효과가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대학생의 창업의지를 고양하기 위한 방법은 우선 대학에서 창업자기효능감 향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대학 교육에 적용하는 것이다. 특히 대학생은 예비 창업자로서 위험감수성, 혁신성을 고취할 수 있도록 대학에서 현장 스타트업 전문가의 멘토지원, 인턴십 교육지원이 필요하다. 정부는 대학생이 초기 창업에 실패하더라도 이를 회복할 수 있도록 경제적·제도적 지원이 선행될 때 창업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Keywords

I. 서론

2020년 초반에 시작된 COVID-19는 전 세계로 확산되자 국가 간 이동 제한 조치로 세계 경제 침체는 이제 전 세계의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은 재정 지출로 경제회복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전체 실업률(2018년 4분기 3.4%에서 2020년 2분기 4.4%로 증가) 및 청년 실업률(2018년 4분기 8.3%에서 2020년 2분기 10.1%로 증가) 증가로 사회적 문제 상황에 처해 있다[1].

현재 세계 각 선진국은 청년창업 활성화를 기반으로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하여 청년의 기업가정신 고취, 창의적 인재육성을 국가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여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2]. 창업에 의한 고용 창출은 실업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3], 한국 정부는 최근에 청년층 창업이 청년 실업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으로 인식하고 창업가 육성, 스타트업 발굴·지원·창업지원프로그램 확대 등 각종 지원책으로 청년층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4]. 즉 한국 정부는 청년 실업이 사회적 문제로 고착화되고 있기에 청년층 일자리 문제 해 결·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 창출·경제 회복을 위하여 창업 활성화를 핵심적 국정 Agenda로 설정하고, 5년(2018∼2022)간 창업진흥을 위한 역할과 창업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첫째 전략 목표로 삼고 있다[5].

대학은 이러한 정부 정책에 따라 창업학과 신설 및 창업교육 양적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일부에서는 창업이 취업 및 고용 불안에 따른 대안으로 인식하는 경우도 있다[6]. 한편, 창업은 경제 발전의 수준을 넘는 사회적 자원으로서 국가 경제 회복력에 있어 기업가적 자질을 갖춘 창업가에게 창업 활동에 많은 기회를 제공하여 이를 적절하게 활용하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7]. 따라서 대학생의 청년 창업 활성화는 현재 부족한 양질의 일자리 문제, 실업에 따른 사회적 문제 해결과 함께 경제발전을 위한 방안이 될 수 있다[8].

스타트업은 불확실한 상황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 창출에 관심을 갖고[9], 이에 창업가의 의지(entrepreneurial intention)는 특정 행동의 실행 여부를 정확하게 예측하거나 설명하는 변인으로서 어떤 일을 시도하려는 의지나 특정한 방법으로 행동을 준비하는 노력이므로[10], 창업가의 의지는 창업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게 된다.

대학생의 창업은 미래에 자발적으로 창업할 가능성에 대해 자신의 평가를 나타내는 창업의지로부터 시작되고, 즉각적인 창업행동 이전에 예비 창업자인 대학생이 향후 창업할 가능성에 대하여 자신을 스스로 평가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11]. 이러한 창업의지는 과거 또는 현재 자신의 직업을 근간으로 장래 창업에 대한 의지이므로 무엇보다 기업가정신을 함양할 때 기업가적 특성과 정체성을 소유하고 발휘할 가능성이 높다[12].

기업가정신은 창업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으로[13], 대학생은 창업 준비단계부터 기회를 포착하고 이에 필요한 역량을 배양하기 위한 대학생의 경우 기업가정신이 필요하다[14]. 이와 관련된 선행연구로 기업가정신은 창업의지에 유의한 영향이 있다는 다수의 실증적 선행연구[15-19]가 있지만, 기업가정신의 하위변인으로 위험감수성, 혁신성, 진취성 각 변인은 창업 의지 간 실증연구 결과가 선행연구별로 상이하기에[20-22] 이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한편, 자기효능감(self-efficacy)은 창업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적 특성으로 개인 역량과 관련하여 높은 관심을 받는 변인으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23]. 예비 창업자의 자기효능감은 국가 간 차이 없이 창업의지에 보편성을 갖는 영향 요인이다[24]. 이러한 자기효능감은 여러 환경적 위험과 도전에 대처하는 과정에서 자신감을 갖고 주도적으로 기회에 대한 포착, 활용에 대한 강한 신념 발휘와 깊은 관련성이 있는데[25], 이와 관련된 창업자기효능감(entrepreneurial self-efficacy)은 자기효능감으로부터 확장되어 창업에 대한 창업자의 자신감을 포괄한다.

구체적으로 창업자기효능감은 자기효능감을 창업관 련 연구에 적용한 개념으로 창업자가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행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는 창업 능력에 대한 확신으로서 자기효능감에 기반을 두고 있는 개념이다[26].

창업자기효능감은 창업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강력한 변인으로 확인되고 있는데[27], 높은 창업자기 효능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불확실성, 위험, 어려움 등 현실을 지각하더라도 낮은 사람보다 자신감을 가지고 현실에 잘 대처할 수 있기 때문에 창업의지가 높아질 수 있다[28]. 이에 본 연구에서는 자기효능감 및 창업자기효능감은 창업의지에 대한 선행변인으로서 다수 연구 결과를 확인하였고[29-33], 일부 자기효능감은 창업의지에 직접효과가 나타나지 않은 연구결과[34]도 있다. 따라서 대학생의 창업자기효능감과 창업의지 간 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연구 필요성이 제기된다.

한편, 기업가정신은 개인의 내적특성인 자기효능감 및 창업자기효능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연구가 있고[35-37][39][40], 기업가정신의 모든 하위변인은 자기효능감에 영향이 나타났지만[41] 일부 하위변인은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연구도 있다[22][23].

창업자기효능감은 내적특성을 가진 변인으로 외부 환경변인인 기업가정신 변인만으로 창업의지를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이를 매개변인으로 선정하여 창업의지를 규명함이 보다 타당할 것이다. 자기효능감을 매개변인으로 설정하여 기업가정신과 창업의지 간 매개효과 검증 연구[18][40][41]에서 자기효능감은 기업가정신과 창업의지 간 완전 또는 부분매개효과, 일부 하위변인은 매개효과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어, 창업자기효능감을 매개변인으로 매개효과를 규명할 필요가 있다.

이상 선행연구를 종합해 보면, 대다수 선행연구 결과는 기업가정신과 창업의지, 창업자기효능감과 창업의지, 기업가정신과 창업자기효능감 변인 간 유의한 영향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일부 연구에서는 기업가정신 하위 요인과 창업의지 또는 창업자기효능감 간 경로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연구결과를, 창업자기효능감과 창업의지 간에도 일부 유의하지 않은 연구결과를, 매개효과 검정에서 완전 또는 부분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세계 경제 불황에 따른 청년 실업에 따른 사회적 문제와 취업의 어려움 등을 극복하고 경제 활성화를 통한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고자 예비 창업자로서 대학생의 창업의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에 선행연구를 기반으로 창업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기업가정신의 하위변인인 위험감수성, 진취성, 혁신성을 각 외생잠재변인으로 하고, 창업자기효능감을 매개 변인으로 선정하여 이들 변인 간 구조적 관계를 규명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창업의지가 창업행동으로 이어져 청년 실업률 극복과 함께 경제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하는데 실무적 기초자료를 제공함에 목적이 있다.

Ⅱ. 선행연구

1. 기업가정신과 창업의지

창업의지는 기업가적 특성과 정체성을 소유하고 발휘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12], 창업 준비단계부터 기회를 포착하고 이에 필요한 역량을 배양할 수 있는 기업가정신이 필요하다[14]. 기업가정신은 창업의지에 유의한 영향이 있다는 다수의 실증연구가 있고,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기업가정신은 창업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하였다[16][17][19][20]. 한편, 기업가정신은 위험감수성, 진취성, 혁신성으로 구성되는데, 위험감수성, 혁신성, 진취성과 창업의지 간 관계에 대한 선행연구 동향을 살펴보면 대학생의 기업가정신 중 위험감수성은 창업의지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12],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기업가정신의 혁신성과 위험감수성은 창업의지를 높이는 변수임을 밝혔고[18], 대학생의 기업가정신의 요인인 혁신성, 진취성, 위험감수성 모든 요인이 창업의지에 유의한 정(+)의 영향관계를 확인하였다[21].

기업가정신 하위요인과 창업의지 간 다른 연구결과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기업가정신 하위 요인인 진취성과 위험감수성은 창업의지에 정(+)의 영향을, 혁신성은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22], 대학생과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위험감수성, 혁신성은 창업의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진취성은 창업의지에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23][43].

2. 창업자기효능감과 창업의지

고도의 창업자기효능감을 지닌 사람은 불확실성, 위험, 어려움에 처해 있는 현실을 지각하더라도 낮은 사람보다 현실에 잘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어 창업의지가 높아질 수 있다[28]. 대학생 대상으로 창업자기효능감과 창업의지 간 다수의 선행연구는 자기 효능감이나 창업자기효능감이 창업의지에 정(+)의 영향[13][29][30][33]과 소상공인, 제2의 커리어를 준비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도 창업자기효능감은 창업의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31][32]. 한편, 공기업 직원을 대상으로 자기효능감, 창업동기, 창업의지 간의 구조 관계분석 연구에서 자기 효능감은 창업의지에 직접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는 연구결과도 있다[34].

3. 기업가정신, 창업자기효능감 및 매개효과

기업가정신과 창업자기효능감에 대한 선행연구로는 중소기업 종업원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기업가정신은 자기효능감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고[35],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도 자기효능감과 기업가정신 간에는 유의미한 영향을 확인하였으며[36][38][39], 여성 CEO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기업가정신은 자기 효능감에 유의한 영향을 확인하였다[37]. 그러나 서비스기업 직원으로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사내 기업가 정신 요인 중 혁신성, 자율성, 적극성은 자기효능감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나타났지만, 미래지향성과 위험감수성은 유의한 영향이 없음을 확인하였다[40].

한편, 창업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연구로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로 기업가 정신교육과 대학생의 창업의지 간에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확인하였고[41],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창업자기효능감은 기업가정신과 Hybrid 창업의지 간에 부분매개역할이 나타났다[42]. 한국과 중국 대학생의 자기효능감은 기업가정신과 창업의지 관계에서 유의한 부분 매개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44],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자기효능감은 기업가정신의 혁신성, 위험감수성이 각각 창업의지 간에 부분매개를 확인하였다[18].

이상 대학생의 경우 기업가정신, 창업자기효능감, 창업의지 간 연구는 각 개별 변인 간 관계, 회귀분석에 한정되고 있어 이러한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기업가 정신의 하위변인 위험감수성, 진취성, 혁신성을 각 외생변인으로 하고, 매개 변인으로 창업자기효능감을, 내생변인으로 창업의지를 선정하여 이를 구조방정식 모델로 분석하고자 다음의 가설을 설정하였다.

가설 1. 대학생의 기업가정신인 위험감수성, 진취성, 혁신성은 각각 창업의지에 직접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 2. 대학생의 창업자기효능감은 창업의지에 직접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 3. 대학생의 기업가정신인 위험감수성, 진취성, 혁신성은 각각 창업자기효능감에 직접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 4. 대학생의 창업자기효능감을 매개로 기업가정신인 위험감수성, 진취성, 혁신성은 각각 창업의지에 매개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Ⅲ. 연구방법

1. 연구대상

본 연구에서 모집단은 전국 대학생으로 이중 경기도 소재 N, D, H 등 3개 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비확률적 표집방법 중 편의표집에 의한 우연적 표집에 의해 520명을 표본추출을 하였고, 이중 불성실 응답 및 이상치 등 71부를 제거하고 최종 449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2. 측정도구

본 연구에서 각 측정도구는 Likert 5점 척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고, 각 설문 문항이 각 변수에 정확히 적재되었는가, 부적절하거나 설명력이 부족한 변수가 존재하는지 여부 확인하기 위하여 탐색적 요인분석 후 신뢰도 검사를 실시하였고,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는 Ⅳ.장 연구결과 [표 1]에 제시하였다.

1.1 창업의지

본 연구에서 대학생의 창업의지에 대한 측정도구는[45]연구에 기반하여 [46]의 측정도구를 참고한 [47]의 연구를 참조하여 사용하였다. [47]의 연구에서 창업의지 전체 문항 간 내적 일관성인 Cronbach's α 값은 .87로 확인되었고, 본 연구에서는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 3개 측정변수로 item paceling 결과에 따라 요인적재값에서 .50이하로 떨어진 2, 7번 문항을 삭제하였으며, 각 문항 간 내적 일관성인 Cronbach's α 값은 창업의지 1은 .88, 창업의지 2는 .93, 창업의지 3은 .88 이며, 전체 .95로 나타났다.

1.2 기업가정신

본 연구에서 대학생의 기업가정신에 대한 측정도구는[48]의 연구에서 사용한 하위 요인 및 척도를 참조한[49]의 연구에서 사용한 도구를 참조하여 사용하였고, [50]의 측정도구에서 문항 간 내적 일관성인 Cronbach's α 값은 위험감수성 .69, 진취성 .66, 혁신성 .85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요인적재값에서 .50이하로 떨어진 진취성 1번 문항을 삭제한 후 문항 간 내적 일관성인 Cronbach's α 값이 위험감수성 .67 진취성 .67, 혁신성 .82, 전체는 .83으로 나타났다.

1.3 창업자기효능감

매개변수인 창업자기효능감에 대한 측정도구는 [51]의 자기효능감을 참고한 [52]의 연구에서 사용한 문항을 참조한 [50] 연구의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50]의 연구에서 문항 간 내적 일관성인 Cronbach's α 값은 자신감 .86, 자기조절효능감 .83, 과업도전감 .91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요인적재값에서 .50이하로 떨어진 자신감 3번 문항을 삭제한 후 문항 간 내적 일관성인 Cronbach's α 값이 자신감 .89, 자기조절효능감 .82, 과업도전감 .91로 나타났다.

2. 자료수집 및 분석방법

본 연구에서 자료수집기간은 2019.11.11-2019.12.02.(21일)까지 연구자가 직접 경기도 소재 N, D, H 등 3개 대학교를 방문하여 수업 완료 시점에 해당교수의 허락을 득하여 52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포하였고, 연구자 또는 해당 수업담당 교수가 본 연구의 취지와 목적을 설명하고 이중 477부를 회수(회수율 91.7%)하였다. 설문지 검토 결과 부분 미응답 및 이상치 등 28부를 제외한 449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분석방법은 SPSS 23.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탐색적요인분석, 신뢰도분석, 인구통계학적분석, 왜도와 첨도 분석, 상관분석을 실시하였고, 단변인별 왜도와 첨도는 정규성 분포 조건을 만족하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구조방정식모델 검정은 AMOS 23.0 프로그램으로 확인적 요인분석 및 경로모델 등 구조방정식 모델에 대해 ML(Maximum Likelihood Estimation)추정법을 적용하여 모델의 부합도와 모수치를 추정하였다. 모델부합도는 부합도지수 χ2값, CFI, SRMR, RMSEA, TLI를 통해 평가하였고, 모델 변수들 간의 직접효과는 유의수준 .05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간접효과는 AMOS 23.0의 Bootstrapping 절차방법으로 분석을 하고 나서 유의수준 .05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Ⅳ. 연구결과

1. 인구통계학적 분석 결과

분석 자료에 사용된 대학생 449명의 특성은 남학생 232명(51.7%), 여학생 217명(48.3)이고, 1학년 27명(6.0%), 2학년 123명(27.4%), 3학년 208명(46.3%), 4학년 91명(17.8%), 소속대학은 인문, 경상, 사범 등 사회과학계열 182명(40.5%), 자연, 공과계열 187명(41.6%), 예술, 체육 등 기타계열 80명(17.8%)로 나타났다.

2.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

본 연구에서 탐색적 요인분석결과는 [표 1]에 제시하였다.

표 1.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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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관분석, 평균, 표준편차, 왜도, 첨도결과

본 연구에서 상관분석, 평균, 표준편차, 왜도, 첨도에 대한 결과는 [표 2]에 제시하였고, 왜도는 3.0 이하, 첨도는 10.0 이하로 정규분포성 가정이 충족되었다고 볼 수 있다.

표 2. 상관분석 평균, 표준편차, 왜도, 첨도 분석 결과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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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0.001 수준(양쪽)에서 유의

4. 측정모델의 부합도 및 모수치 추정 결과

연구모델인 경로모델의 모델추정가능성과 부합도를 검증하기 전에 2단계 모델추정가능성 확인절차[53]에 따라 측정모델과 구조모델로 분리하여 설정한 다음 설정된 측정모델과 구조모델의 모델추정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측정모델과 구조모델이 모두 모델 추정가능성 의 필요조건과 충분조건을 만족시키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측정모델의 부합도와 모수치를 추정하였다.

아래 [그림 1]에서 설정한 측정모델의 모델부합도를 알아보기 위해 최대우도추정방법(ML)을 사용하여 모델 부합도를 추정한 결과는 [표 3]에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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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 측정모델의 모수치 추정 결과

표 3. 측정모델의 부합도 추정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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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표 3]에 부합도 추정결과에 제시된 바와 같이 모든 부합도 지수가 기준에 수용할 수 있는 정도로 나타나서 모델설정이 타당하며 신뢰할 수 있고, 잠재변수 간 상관계수가 .80이상이면 잠재변수 간 한 요인을 측정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 잠재변 인간의 상관계수가 .37∼.72의 범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측정모델의 변별 타당도(잠재변수별 상관이 높지 않아야 함)가 확인되고. 측정변수 간 요인부하량이 각각 측정변수별 평균 .50이상으로 나타났으므로 수렴타당도를 만족[53]한다 볼 수 있기에 모든 잠재 변수가 측정모델을 통해 통계적으로 타당하게 측정될 수 있는 것으로 판명되어 2단계 경로모델을 추정함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기대된다.

4. 경로모델의 부합도 및 모수치 추정 결과 및 모델 수정

측정모델의 모든 부합도지수가 부합도 기준을 충족시키는 것으로 나타났고, 경로모델의 모델추정가능성이 이론적으로 확인되었기 때문에 최대우도추정법을 통해 연구모델인 경로모델의 부합도를 추정하였으며 경로모델이 수집된 자료에 부합여부를 확인한 결과는 [표 4]에 제시하였다.

표 4. 초기 경로모델의 부합도 추정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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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4]에 제시된 결과표를 보면 초기 연구 경로모델의 부합도를 추정한 결과 모든 부합도 지수 평가에서 부합도 기준에 수용 가능할 정도로 부합되었다. 이에 경로모델의 모수치 추정 결과는 [그림 2]에 모수치의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 결과는 [표 5]에 제시하였다. [표 5]에 제시된 바와 같이 모델 내 변수들 간의 직접 영향에 대한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한 결과 가설 1. 혁신성과 창업의지 간 경로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여 채택되었으나, 위험감수성과 혁신성이 창업의지로 가는 직접 경로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기각되었고, 가설 2. 창업자기효능감이 창업의지로 가는 경로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여 채택되었으며, 가설 3. 위험감수성과 혁신성이 창업자기효능감으로 가는 직접 영향은 통계적으로 유의하므로 가설 3.은 채택되었으나, 진취성이 창업자기효능감에 직접 영향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서 기각되어 초기 경로모델에 모델 수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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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 초기 경로모델의 모수치 추정결과

표 5. 초기경로모델 모수치 추정 및 통계적 유의성 검증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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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001. **p < .01.

5. 수정 경로모델의 부합도, 모수치 추정

초기 경로모델은 위험감수성이 창업의지, 진취성이 창업자기효능감 및 창업의지로 가는 직접 경로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서 [그림 3]과 같이 경로모델을 수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설정한 초기 경로모델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3개의 경로를 제거하여 수정 경로모델의 부합도 지수를 추정한 결과 모델 부합도 지수는 전반적으로 초기 경로모델과 유사하다. 또한 수정 경로모델이 절대부합도지수인 Chi-Square(CMIN)값은 초기 경로모델에 비해 4.07 만큼 높게 나타났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고 초기 경로모델 보다 간명한 모델로 수정모델을 최종 경로 모델로 선정함이 타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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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3. 수정 및 최종 경로모델의 모수치 추정결과

수정 경로모델의 모든 부합도 지수가 부합도 기준을 충족시키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수정 경로모델을 최종 경로모델로 [그림 3]을 선정하고 최종 경로모델의 부합도를 추정한 결과는 [표 6]에 제시하였다.

표 6. 최종 경로모델의 부합도 추정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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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된 최종 경로모델의 부합도 추정 이후에 모수치 추정 및 통계적 유의성 검정 결과는 [표 7]에 제시하였 다.

표 7. 최종 경로모델 모수치 추정, 통계적 유의성 검증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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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001. *p < .05.

최종 경로모델의 직접 효과 및 간접효과 유의성 검정에 따른 결과는 아래 [표 8]에 제시하였다.

표 8. 최종 경로모델의 직·간접 분해 및 매개효과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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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001. *p < .05

위 [표 8]에 제시된 바와 같이 가설 4. 매개효과 검증에서 위험감수성과 창업의지 변수 간에는 통계적으로 직접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창업자기효능감을 통하여 창업의지에 영향을 미치기에 완전매개효과가 나타났고, 혁신성은 창업의지에 통계적으로 직접 효과 및 창업자기효능감을 통하여 창업의지에 영향을 주고 있 으므로 창업자기효능감 변수가 부분매개 변수로 확인되어 가설은 채택되었다.

Ⅴ. 논의, 결론 및 제언

본 연구는 대학생의 기업가정신(위험감수성, 진취성, 혁신성), 창업자기효능감, 창업의지 간 구조방정식 모델을 설정하고 변수 간 직접 영향 및 창업자기효능감을 매개로 기업가정신(위험감수성, 진취성, 혁신성)과 창업 의지 간 매개효과를 검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통계적 검정결과를 구체적으로 살펴서 내린 논의 및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가설 1. 대학생의 창업의지에 대해 진취성은 통계적으로 영향이 없지만 위험감수성, 혁신성은 직접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어 잠재적 창업가의 창업의지를 고양시키는 변인으로 확인되었다. 선행연구로 기업가정신인 위험감수성, 진취성, 혁신성 모든 변인이 창업의지에 영향이 있음을 밝힌 연구[20], 창업의지에 부분적으로 위험감수성과 창업의지[12], 진취성과 위험감수성[21]은 영향을 미치지만 혁신성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연구[21]는 본 연구와 차이를 보인다.

[17][21[42]의 선행연구는 본 연구결과를 지지하고 있어 대학생의 창업의지를 고양하기 위해서는 위험감수성, 혁신성을 확고히 하는 것이 우선시된다. 즉 대학생 경우 불확실성을 감수하면서 과감한 의사결정, 새로운 도전 정신,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위험감수성, 새로운 아이디어의 개발, 독창적이고 혁신적 아이디어를 적극 수용하고 창조적 행동을 지향하는 혁신성이 요구된다. 따라서 대학과정은 대학생의 위험감수성, 혁신성을 증대하기 위한 교과목 편성, 각종 상담 등을 통하여 이를 개발하기 위한 노력을 전개해 나갈 때 기업가 정신이 증대되어 창업의지를 신장시킬 수 있다. 또한 전문가의 멘토 지원, 교육 활동 전개, 스타트업 현장 인턴십 교육에 대한 대학 당국의 지원 필요성에 대한 시사점을 얻었다.

둘째, 가설 2.로 본 연구 결과 대학생의 창업자기효능 감은 창업의지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와 다른 선행연구로 공기업직원을 대상으로 한 연구[33]가 있으나, 대부분의 선행연구는 본 연구 결과를 지지한다[28-32]. 즉 창업자기효능감이 높은 대학생은 어려운 과업에 보다 많은 학습적 노력을 통해 지식을 습득하여 이를 실행할 수 있는 준비단계로 창업 의지를 향상시킬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시사점으로 대학 당국은 현재 청년실업 증가로 취업의 어려움을 인지 하고 있는 대학생이 창업자기효능감을 증대할 수 있도록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즉 자기효능감은 도전적 과업을 수행할 수 있는 자신감으로 대학생의 학업수행, 취업, 창업 등에 필수적 요소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정부는 대학지원에서 이를 활성하기 위한 정책적 요구와 함께 각종 재정 지원 및 교육 강화 전략이 필요하다.

셋째, 가설 3.으로 본 연구결과 대학생의 기업가정신인 위험감수성, 진취성, 혁신성이 창업자기효능감에 직접 영향이 있을 것이라는 가설에서 위험감수성, 혁신성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나 진취성은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행연구로 기업가정신은 창업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34-38]가 있고, 서비스 기업 직원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혁신성은 유의한 영향을, 위험감수성은 영향이 없음을 제시한 연구[39]가 있어 본 연구결과와 차이를 보이는데, 이는 연구대상에서 대학생은 독창적, 창조적, 과감한 의사결정 새로운 도전에서 기존 직장인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본 연구 결과에 대한 정책적 제언으로 대학생에게 문제해결, 독창적, 창조적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혁신성과 함께 새로운 환경 변화에 적응력, 새로운 도전정신으로 위험감수성을 장려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이 신설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시행되어야 할 것이다.

넷째, 가설 4.로 본 연구 결과에 대한 매개효과 검증으로 창업자기효능감을 매개로 위험감수성은 창업의지에 완전매개효과, 혁신성은 창업의지에 부분매개 효과가 나타났다. 선행연구로 창업자기효능감을 매개로 기업가정신과 창업의지 간에는 매개효과가 있고[40][41][43],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선행연구는 위험감수성, 혁신성이 부분매개효과가 확인되어 본 연구 결과와 일부 동일한 결과가 나타내고 있다. 비록 대학생이라고 할지라도 미래 창업에 대한 경험 부족, 창업에 실패할 경우 회복이 어렵다는 위험이 부담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 대학생의 기업가정신 중에서 위험감수성은 비록 창업의지에 직접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창업자기효능감을 통하여 완전매개효과를, 혁신성은 창업의지에 직접 효과 및 창업자기효능감을 통하여 부분매개효과가 나타났다. 따라서 이에 대한 시사점으로 정부는 대학생이 과감한 도전정신으로 초기 창업에 실패하더라도 이를 구제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제거하여 재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여 할 것이다. 또한 대학은 대학생의 창업의지가 고양될 수 있도록 창업자 기효능감을 증진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를 계속하여 시행될 때 창업의지를 신장시킬 수 방안이라 할 수 있다. 즉 대학생이 창업에 따른 위험부담을 경감하여 재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제도적 지원이 뒷받침 될 때 청년 실업에 따른 경제적·사회적 비용과 문제를 해결하여 경제 활성화를 기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기업가정신의 요인인 위험감수성, 혁신성, 진취성을 각각 분리하여 창업의지와 관계를 규명하였고, 통계분석방법으로는 오차를 제외하여 변인 간 주조 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구조방정식모형으로 설정하여 연구를 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본 연구의 한계점과 후속연구를 위한 과제로 본 연구 대상은 경기도 소재 3개 대학교 학생만을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일반화에 한계가 있을 수 있고, 창업의지에 대한 제한된 변수만을 사용하였다는 점에서 제한점을 갖는다.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으로 다양한 변수를 사용하여 대학생의 창업의지에 대한 인과관계와 실제 창업행동으로 이어지는가에 대한 규명과 성별, 학년별 다중집단 분석 등 다양한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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