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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arch on the Diversification of the Development Direction of Traditional Dance in China's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중국 무형문화재 전통무용 전승 발전 방향의 다양화 연구

  • 왕몽가 (강원대학교 공연예술학과) ;
  • 김경회 (강원대학교 무용학과)
  • Received : 2021.11.15
  • Accepted : 2021.12.11
  • Published : 2022.03.28

Abstract

Taking the different inheritance methods of representative successors, dance education at university, and convergent media as a research object, this research discusses the changes in the development direction of inheritance of traditional dances of China's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analyzes the inheritance and development path of traditional dances.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realize the inheritance of dance culture and strengthen the influence of Chinese traditional dance culture in the world.

2021년은 중국의 무형문화재 보호 작업에 특별한 의미가 있는 해다. 중국은 "무형문화재"라는 개념을 시작한 20주년을 맞았다. 2019년부터 현재까지 코로나 19(COVID-19)로 인해 전 세계는 전에 없었던 시련과 도전에 봉착하게 되었다. 무형문화재인 전통무용은 다른 무형문화재와 달리 특정된 시간(약정속성约定俗成)과 공간(공공장소)과 필요한 "모임" 이 있어야 전개가 되는 특성이 있어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다. 본 연구는 대표 전승인, 대학교 무용교육과 융합 매체 등의 전승 수단을 연구 대상으로 하여 중국무형문화재 전통무용의 전승 발전 방향을 살펴보고 새로운 시대의 무형문화재 전통무용의 전승과 발전의 경로를 분석하며 현재 중국무형문화재 전통무용 전승의 다양화를 탐구하여 더욱 효과적으로 무용 문화의 전승을 실현하고 중국 전통무용 문화의 세계적인 영향력을 강화하는 데 연구의 목적을 둔다.

Keywords

I.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근래에 시진핑(习近平) 총서기는 중국의 우수한 전통문화의 전승과 발전을 고도로 중시하고 "중화 문명(中 华文明)은 우리 국가와 민족의 정신 혈맥을 이어 주기에 횃불 전수(薪火相传)하고 대대로 수호해야 하는 동시에 시대의 변화에 따라 발전하고 낡은 것을 배제하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며 문화 자신을 견지하고 중화 문명을 진일보로 전승하고 전파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이것은 현대사회에서 무형문화재로서의 전통무용을 보존하고 발전시키는 데에 방향성을 제시해 준다.

무형문화재 전통무용은 문화재부로 중국의 각 지역, 각 민족이 오랫동안 삶의 현장에서 창조해냈고 종류가 다양할 뿐만 아니라 역사도 유구하다. 그러나 시대의 발전과 변화에 따라 특히 21세기에 들어가면서 전 세계 문화는 단일화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중국의 무형문화재 전통무용의 전승과 발전은 아주 큰 위기를 맞았다. 현재까지 국가급 무형문화재 대표적 항목목록에 오른 전통무용 유형은 총 144가지이고 총수량의 9.2%에 달한다. 그러나 지난 20년 사이 많은 전통무용이 빠르게 없어지고 있다. 1990년대에 중국에서는 무용에 대한 일제 조사를 진행하며 2, 000 여 종의 전통무용 종목을 통계해냈고 현재까지 이미 853개가 없어졌다. 짧은 20년 사이 없어진 춤은 당시에 통계 된 총 수량의 37%에 달한다[1]. 그 때문에 현재 어떻게 효과적으로 무형문화재 전통무용 보호와 전승은 우리에게 중요한 일이다.

2021년은 중국의 무형문화재 보호 작업에 특별한 의미가 있는 해다. 중국은 "무형문화재"라는 개념을 시작한 20주년을 맞았다. 2019년부터 현재까지 코로나 19(COVID-19)로 인해 전 세계는 전에 없었던 시련과 도전에 봉착하게 되었다. 무형문화재인 전통무용은 다른 무형문화재과 달리 특정된 시간(약정속성约定俗成) 과 공간(공공장소)과 필요한 "모임" 이 있어야 전개가 되는 특성이 있어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고 이 시기의 무형문화재 전통무용이 예전과 다른 "광경"이 초래되었다. 융합 매체의 전파형식을 활용한 국가 예술 교류는 코로나 19 장기화 단계에서 무형문화재를 전파하고 전승하는 또 다른 좋은 방식만큼 어떻게 활용할지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따라서 본 연구는 새로운 시대의 무형문화재 전통무용의 전승과 발전의 경로를 분석하고 현재 중국무형문화재 전통무용 전승발전 방향의 다양화를 탐구하여 더욱 효과적으로 무용 문화의 전승을 실현하고 중국 전통무용 문화의 세계적인 영향력을 강화하는데 연구의 목적을 둔다.

2. 연구방법

본 연구는 중국 지망(知网), 만방 학술지 사이트, 구글 학술, 한국 RISS등 논문검색사이트 및 중국무형문화재 · 중국무형문화재 디지털박물관 사이트를 이용하고, '무형문화재' '무형문화재 무용 전승' '전통무용' ' 무형문화재 대학교육' '뉴미디어' '매체 융합' '미디어융합 media converfence)' '인터넷+'를 키워드로 자료를 검색하고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있는 학술성과를 정리해서 무형문화재의 대표 전승인들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하며 대학교 무용 교육이 무형문화재 무용의 전승과 발전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한다. 중국 무형문화재인 전통무용과 관련한 민족별, 지역별, 대학별 보호 전승 관련 선행 문헌 고찰을 통해 본 연구의 전승의 발전 방향을 다양화 연구하였다. 중국 허난(河南) 방송국의 경탄적인 (phenomenal)프로그램 사례를 분석하여 매체 융합시대와 포스트 코로나 19(COVID-19)시대를 배경으로 무형문화재 전통무용의 전승과 발전을 탐구한다.

제5차의 대표전승인의 나이가 공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새로 인정된 전통무용 대표전승인들의 집중된 연령층을 알 수가 없어 연구의 완성도에 제한을 초래했다. 중국에서 많은 무용전공 과정이 이루어지고 있는 대학교를 일일이 조사하기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연구 대상은 대표적인 성과가 있는 북경무용학원과 영남사범대학교로 제한하였다. 따라서 연구의 결과를 중국의 전반적인 측면으로 일반화하기에 어려운 제한점이 있다.

II. 이론적 배경

1. 중국 무형문화재 현황

무형문화재는 영어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를 번역한 말이고, 중국에서는 "비물질문화유산(非物质 文化遗产)", "민간 전통문화(民间传统文化)", "민간 창작(民间创作)", "구두와 무형문화유산(口头和无形文化 遗产)" 등 이름으로 불렸다.

2001년 곤곡(昆曲)은 "인류 구두와 무형 대표작 명록 "에 선거되어 중국 "무형문화재" 개념화에 보호 작업을 추진하는 중요 시점이 되었다. 2003년 10월 유네스코 (UNESCO) 제32차 총회에서는 <무형문화유산 보호 협약>(Convention for the Safeguarding of Intangible Cultural Heritage)을 통과하고 "무형문화재"의 개념과 내용을 정식으로 확정했다. 즉, 공동체·집단과 때로는 개인이 자신의 문화유산의 일부로 보는 관습·표상·표현·지식·기능 및 이와 관련한 도구·물품·공예품 및 문화 공간을 말한다. 세대 간 전승되는 이러한 무형문화유산은 공동체 및 집단이 환경에 대응하고 자연 및 역사와 상호작용하면서 끊임없이 재창조되고 이들이 정체성 및 계속성을 갖도록 함으로써 문화적 다양성과 인류의 창조성에 대한 존중을 증진한다. 이 협약의 목적상 기존 인권에 관한 국제문서와 공동체·집단· 개인 간 상호 존중 및 지속 가능한 개발에 대한 요청과 양립하는 무형문화유산만이 고려된다[2]. 2004년 중국은 협약의 첫 번째 체약국이 되며 적극적으로 유네스코에 무형문화유산 명록(수첩)을 신청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국제 일급 보호 작업을 추진하고 관련된 무형문화재의 가시성을 높였다. 2020년 12월까지 중국이 유네스코에 수록된 무형문화재 명록(수첩)은 42가지로 총량은 세계 1위를 차지한다[3]. 이는 중국이 날로 발전하는 능력과 무형문화재의 보호 수준을 체현(体现)하고유산에 대한 실천 공동체·집단과 때로는 개인이 인정과 자부심 강화에 대하여, 보호 전승하는 자각성과 적극성을 유발하고 국제면에서 뜻깊은 중국 문화, 중국 정신, 중국 지혜를 홍보하는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3]. 2005년 국무원(国务院)은 <우리나라 무형문화 유산 보호 작업을 강화하는 의견> <국가급 무형문화재 대표 작업 신청 평정 잠정방법> 등 문건을 발표하고 이것은 중국 무형문화재 작업이 정식으로 전개된 것을 뜻한다. 2006년 '문화와 자연 유산일'을 설립하였고 2011년에는 <중화인민공화국 무형문화재보호법>을 공포하고 중국 무형문화유산 작업에 있어서 기념적 의의가 있는 사건이 되었고 중국이 무형문화재의 보존과 보호가 법에 따를 수 있는 시기에 진입했음을 말해준다. 법제의 보장이 있음으로 하여 전통무용을 포함한 무형유산 보호 작업의 전체적 추진을 보장한다.

2. 중국 무형문화재 전통무용의 현황

중국은 무형문화재를 민간 문학(Folk Literature), 전통 음악(Traditional Music), 전통무용(Traditional Dance), 전통 희극(Traditional Opera), 전통 미술 (Fine Art), 전통 기예(Traditional Skill), 전통 의학 (Traditional Medicine), 곡예(Chinese QUYI Music), 전통 체육, 유희와 잡기( (Traditional Sports, Recreation and Acrobatics), 민속(Folk-custom) 총열 가지 종목으로 나누어 보호하고 전승한다.

무형문화재의 제일 큰 특징이 본 민족은 생산 생활방식에서 이탈하지 않고 민족의 개성과 심미 습관의 체현(体现)이고 인간의 감정을 담는 매체이다. 무형문화재의 열 가지 종류 중 전통무용은 이 선명한 특징을 집중적으로 반영하고 그중에서 제일 현란하고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하며 폭넓게 민중적 기반이 있는 중요한 유형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전통무용인가? 중앙민족대학 박영광(朴永光) 교수는 "전통무용은 서로 다른 역사 세월 속에서 인류 사회구조의 두 큰 공간(즉 궁전과 민간) 에존재할 뿐만 아니라 인류의 행위 성질의 두 큰 공간(즉 종교와 세속)에도 존재한다. 전통문화 맥락과 비 전통문화맥락에 모두 존재하며 다른 무용 주제에 의해 다양한 공간에서 수용, 표현, 전승과 전파가 되고 전달된다. 이 때문에 통칭하는 '전통무용'의 여러 '종류'를 형성하였는데, 예를 들면 궁중무용, 민간무용, 종교무용, 세속 무용, 민간 민중 무용, 민간 떠돌이 예인 무용, 민간기생 예인 무용 등 유형'을 형성하였다. 그러므로 널리 말하는 전통무용은 모든 옛날부터 전해 내려온 춤"을 가리킨다[4].

전통무용의 보호에 있어서 개혁개방(改革开放) 초기에 문화부, 중국 무용가 협회와 유네스코에서 열띤 토론을 진행하여 서면적으로 의견을 제출하였다[5]. 여러 가지 문헌에 따른 분석을 통해 중국 전통무용의 무형문화재보호 과정을 다음 3가지 단계로 나눈다.

표 1. 무형문화재 전통무용의 보호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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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에 와서, 중국 전통 무용에 대한 보호는 "유산등재"의 모색 시기를 거쳐 전승 품질을 중시하는 "포스트 등재" 시기에 진입했다. 무형문화재의 전승과 발전은 중국 전통문화 부흥 실천의 중요한 책임일 뿐만 아니라 우리가 근원을 찾고 반대로 현대 문화 정신을 풍부히 하는 반드시 거쳐야 할 길이다. 국가에서는 많은 정력을 기울이고 무용계에서도 전통문화의 전승과 보호에 대한 높은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다양한 조치를 부단히 추진하여 무형문화재인 전통 무용이 영원히 전승할 수 있는 생명력을 갖게 한다.

Ⅲ. 무형문화재 전통무용 전승 변화 연구

1. 대표전승인 위주의 무형문화재 전통무용의 전승

무형문화재는 "살아있는 문화"로서 존재와 연속은 주요 사람에게 의지하고 전승인은 무형문화재 전승발전의 사명을 짊어지고 문화 전파의 사자이며 무형문화재의 매체와 '산 화석(活化石)'이다. 그들은 몇천 년의 문화 전승의 역사적 사명을 짊어지고 있어 전승인 존재가 없다면 무형문화재도 사라지게 될 것이다[6].

무용은 몸의 표현으로 예술 형식을 드러내고 감정적 공감대를 형성해야 하는 무대예술로 예술 장르나 무형문화재 항목에서 사람은 중요한 매개체다. 무용은 몸의 표현으로 예술 형식을 드러내고 감정적 공감대를 형성해야 하는 무대예술로, 예술 장르나 무형문화재 항목에서 사람은 중요한 매개체이고, 무용은 반드시 사람의활태(活态) 전승되어야 한다. 그러나 일부 전승자는 고령이어서 제대로 된 후계 구도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현대화와 트렌드화의 영향으로 대부분 후세대들은 무용 작품의 창의성을 추구하고, 무용 무형문화재에 대한 관심이 적어져서 전통무용은 전승자의 죽음과 함께 전승 과정에서 소멸하는 경우가 많아진다.

효과적으로 국가급 무형문화재를 보호하고 전승하기 위해서 대표전승인의 전수 활동을 전개하는 것을 격려하고 지지하기 위해서 2007년부터 지금까지 중국은 5 차로 국가명록 대표전승인을 공포하였는데 전통무용 대표전승인은 제2차부터 공포하였고 총 298명이다. 제 5차의 전통무용 국가급 대표전승인은 전 차보다 크게증가하였 앞 3차는 총 177명이고 제5차에는 무려 121 명이다. 중국 무형문화재 사이트에서 공개한 제5차 국가명록 전통무용 대표전승인의 자료 중에 연치를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아래 수치는 앞 3차의 리스트에 따라 정리 작성한 대표전승인의 연치 구조 통계 도표이다.

표 2. 제2/3/4차 국가명록 대표 전승인 연치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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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에 따르면 3차례 모두 40세 미만의 대표전승인이 존재하지 않고 50세 미만의 대표 전승인 단 1명뿐이었다. 51세부터 60세 사이의 인수는 점차 줄어들고 81 세부터 90세 사이의 대표전승인의 점차 증가하는 것과 뚜렷한 대조를 이룬다. 3차례 대표전승인은 주요하게 71세부터 90세에 집중돼 있지만 실제로 대표전승인의 최적화 나이는 40세∼50세에 집중하는 것이다. 그래서 전통무용의 전승은 청장년 세대의 참여가 부족하여 앞으로의 전승은 도전에 봉착하였다. 무형문화재 사업에 종사하는 젊은이들은 경험이 부족하고 경험이 풍부한 선배들은 이미 고희에 접어들어있다. 제5차의 대표전승인의 나이가 공시되지 않아 연구의 완성도에 제한을 초래했지만 우리는 여전히 전통무용 대표전승인이 봉착한 후속의 인재문제를 볼 수 있다.

전승자의 연령 단층 문제 외에도 과학 기술의 발전 및 사회 발전 속도가 빨라지면서 일부분 지역에서는 무형문화재의 보호 작업, 전승 작업 및 활용 작업이 효과적인 보호 기반 위에서 무형문화재를 개발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눈앞의 이익만 챙기면서 마구잡이로 남용하고, 무형문화유산인 무용 작품을 과도하게 개발함으로써 현재의 문화환경을 파괴하고, 그에 따른 훼손은 심각한 피해를 입히고 있다. 따라서 전승환경의 변화로 인해 기존 무용 무형문화재 사업이 크게 달라지거나, 전승공간 변화로 인해 많은 관객이 유실되고, 생활양식의 변화로 인해 무형문화 사업이 존속되지 못하고 있다. 국가적인 무용 무형문화재 전승인은 대부분 50대 이상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환경에 적응하기 어렵기 때문에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전승방식에 어떻게 적응할 것인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통무용은 신체로 완성하는 전통문화 표현 형식으로서 대표전승인이 좋은 체력과 건전한 정신을 가져야 하며 몸소 실천 하면서 춤을 가르치고 전승해야 한다. 대표전승인의 노령화로 인해 나이가 많은 전 승인들이 가진 기예의 전승이 중단되지 않게 하기 위해 국가와 각 정부는 전승인에 대한 보호와 지원 강도를 높이고전승인들의 활동 전개를 지원을 하고 방조한다. 예를 들어 국가에서는 국가급 무형문화재 대표 전승 인들에게 경제 지원을 주어 지원금은 2008년의 인민폐 8000 (元)에서 2011년의 인민폐 10000(元)으로 2016년에는 매년 인민폐 20000(元)의 전속 지원금을 지급하여 전승 활동을 전개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전승하고 전승 효과를 강화하여 자신이 대표한 무형문화재 항목의 전승을 촉진하도록 격려하고 추진한다. 바로 근년 국가의 많은 지원으로 인하여 제5차 대표 전승인 인수가 크게 증가하였으며, 이는 무형문화재 전통무용이 점차 중시되는 추세이다.

2. 대학교 무용전공의 무형문화재 전통무용의 전승

무형문화재 교육 토론 회의는 <무형문화재 교육 선언>을 통과하였다. 그중 제4조에서는 "대학교에서는 마땅히 국가와 사회 문화재 사업에 급히 필요한 새로운 과목을 열어 국가 문화재 사업을 위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이것은 교육이 무형문화재의 주요한 전승임을 확실히 하고 현재의 교육은 마땅히 민족문화의 전승을 부담하고 민족문화의 창신의 역사적 임무와 책임을 부담해야 한다.

중국 무용의 전당 북경무용학원(北京舞蹈学院)은 2014년부터 무형문화재 전통무용 시리즈 <침향>(沉 香)을 창작하였다. 사생들은 "나가다 와 모셔온다"(走 出去, 请进来) 의 방식으로 전국 10몇 성(省)·시 (市)에서 20개의 민족 전통무용을 배웠고 민간 예인 77명을 인터뷰하였는데 그중 국가급 무형문화재 전승인 10여 명, 성급(省级) 무형문화재 전승인 20여 명, 전승한 춤 52가지이다. 2019년 7월까지 <침향>(沉 香) 시리즈는 5회 특별공연을 했고 연출자 600여 명, 미국, 호주, 캐나다, 그리스, 쿠바, 루마니아 등 11개 나라와 상해, 광주, 내몽골, 징깡산, 친황다오 등 30여 개 도시에서 70여회 연출을 하였고 관객이 만 명이 넘는다. 한국은 1962년부터 국가 차원에서 무형문화재 보호와 전승 작업을 중시해 국가 차원의 법률 「문화재보호법」을 공포했다. 중국이 국제와 접목한 무형문화재보호 작업은 2001년 곤곡(昆曲)을 유네스코 '인류 구두와 무형 대표작 명록'에 등재하면서 시작됐다.

북경무용학원(北京舞蹈学院)은 각 민족의 전통 악무를 전승하고 보호하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 숨 쉬고 전승의 위험과 전업 무용의 발전에 높은 가치가 있는 전통무용에 대해 수집하고 기록했다. 문화침투를 기점으로 전통무용 어휘, 전체적 의식감과 표현형식을 보류하고 춤, 노래, 음악 전체 방면으로 전통무용를 표현하여 <침향>(沉香) 시리즈로 하여금 각 민족의 집체 지혜의 결정체로 되게 했다. 이것은 중국 여러 민족의 풍부하고 다양한 그대로의 무용 문화에 대한 보호와 전승이고 여러 민족이 기나긴 역사 속에서 전해 내려온 독특한 생명체험과 정신적 추구를 보여주고 전공 예술대학교 특색의 문화 건설의 대표적 성과를 보여준다. 동시에 현대 대학생들이 민족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여주고 문화 전승을 탐색하는 것과 사상교육이 밀접결합하는 교육의 새로운 기제에 중요한 의의가 있다. 중국의 우수한 전통문화 보호를 전파하고 정보교류의 새로운 도로가 되며 중국 민족문화 전승을 활성화하는 새로운 기지와 무용 창작의 양성화 발전을 추진하는 새로운 무대가 되었다.

화남사범대학(华南师范大学)에서는 영남(岭南) 무형문화재 무용 시리즈 <월무중화>(粤舞中华)를 창작하였다. 이것은 이 학교 무용학과에서 13년간 연구와 귀납된 30여 종의 무형문화재 무용에서 25가지 원 생태 동작 요소를 추출해서 재창작을 하여 탄생한 무용 작품이고 영남 특색의 지역문화를 보여준다. 2018년에 화남사범대학(华南师范大学)에서 진행한 "무형문화재가 대학교에 들어가다 (2018) 무용 교수 과목 전시와 포럼 ("非遗"舞蹈进校园(2018)舞蹈教学课例展示暨论坛) 에서는 북경, 절강, 산서, 무한, 신강, 충칭, 연변등 전국 각지의 115개의 학교를 요청했다. 전공 예술대학교뿐만 아니라 일반대학교에 이르기까지 무형문화재 전통무용이 학교에 들어오는 방식은 각 곳에서 보호과 전승의 중요한 형식으로 되었다. 지역환경과 전승 인원수, 발전현황 등 요소의 차이점이 존재하며 각 학교가 교육 시설과 교육 인원이 차이점이 있어 실시한 전승 방식도 특색이 있다.

첫째, 전원수집. 예술은 생활에서 나온다. 현지 수집은 무용 교육 체계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 조성이다. 이것은 대다수 대학 무용 과정의 실천 과목로서 입으로 전수하고 몸으로 알려주는 기존의 교육방식과 달리, 전공 반의 학생들은 지역민 삶의 현장으로 들어가 전통무용을 바로 눈앞에서 보고 전승자를 따라 배우고전 승자가 알려준 무형문화재 이야기를 듣고 그 지역의 독특한 풍습을 몸으로 느끼며 무용 인류학의 전통지식과 접목해 무형문화재의 원형에 가장 가까운 전통무용을 배우게 된다. 이 밖에 학교에서는 무용 전공반 학생들을 데리고 중국 양가절(秧歌节), 산동묘회(山东庙会) 와 정월대보름의 지방 축제에 참여하여 민간의 무형문화재 전통무용을 체험하게 한다. 이런 축제는 각 지역의 전통무용 특색을 융합하였다. 예를 들어 중국 양가절(秧歌节)에는 산동성의 3가지 양가 종류가 있고 광동성 사자무(舞狮), 요녕성 해성시 까오쵸양가(高跷秧 歌) 등이 있다. 축제를 참여하는 것을 통해 학생들이 하여금 절실하게 각 지역의 전통무용의 다른점과 예술 특색, 문화 교양을 느끼게 되고 민간에 더 깊이 들어가 무형문화재 전통무용의 매력을 느끼게 한다.

둘째, 교재개발. 대학교 교사가 무형문화재 전통무용에 대해 수집할 때 원래대로의 동작 태세를 주목하는 동시에 자신의 풍부한 경험과 결합해 무형문화재 전통무용에 대해 재창작하고 귀납 총결하여 교육 과목에 맞는 연습 프로그램을 형성하고 학생들이 배운 무형문화재 전통무용은 더욱 계통적이고 풍격화 되고 또 다양한 무용 풍격과 동작에 따라 다른 연습 가치가 있는 연습 프로그램을 형성시켰다. 이것은 학교가 무용전공 인재를 양성하는데 유리하다. 근년 전국 각지의 대학교에서는 무형문화재 전통무용의 전승을 더욱 중시한다. 예를 들어 연변대학교에서는 전통적인 조선 민족 춤에서 사용하는 소품과 풍격 운률의 차이점에 따라 <부채춤 기본>, <가면무 기본> 등을 창작하며 산동성 대학교에서는 산동 3대 양가 종류의 풍격에 따라 전형적인 무용 동작을 추출하고 예를 들어 해양 양가(海阳秧歌) 의 신체 중단 기본 연습, 교주 양가(胶州秧歌)의 걸음걸이 기본 연습, 구즈 양가(鼓子秧歌)의 "산" 등 기본 연습이다[7].

셋째, 무대창작. 수업 과정과 무대 공연은 관계가 밀접하다. 무형문화재 전통무용을 전승할 때 무용의 교육과정에 돌아오게 하는 것 이외에 각 곳의 대학교에서는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혁신하며 전통 래전드를 보류하는 동시에 낡은 것을 배제하고 새로운 것을 만들며 무형문화재 전통무용을 무대로 등장시킨다. 앞에서 분석한 성과가 현저한 두 대학교를 제외하고 다른 지역의 대학교에서도 교육과 예술실천의 연결을 찾아 창작한 무형문화재 전통무용은 셀 수가 없이 많다. 예를 들어 중앙민족대학(中央民族大学) 작품 <쯔토링>(紫陶灵)은유연한 몸짓으로 도자기 예술이 형성되는 과정을 표현했다. 무한음악학원(武汉音乐学院) 무용학과의 <꾼용랜썅>(滚龙连厢)은 민간 예인에게서 전수받아 후베이 토가인의 활달한 정신 면모를 보여준다. 지난 대학교의 <구악환곡>(鼓乐欢歌)은 구즈양가(鼓子秧歌)의 동작 요소와 대형에 대해 정제 재창작하여 체계화, 풍 격화 하여 무대표현에 더 잘 맞게 하였다.

앞서 말한 내용을 종합하면 대학교는 무형문화재의 교육 보호, 전승과 발전에 매우 중요한 무대를 마련하였다. 교사는 중요한 전통문화 연구자와 전승자이고, 대학생은 종합적인 지식 구조와 높은 문화 교양을 갖고 피교육자이면서, 동시에 모두 미래 문화의 전승, 전파와 발전 자이며, 현재 받는 교육 내용은 미래의 국가 문명이 나아갈 방향을 결정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그러므로 높은 문화 교양을 가진 중국 민족 민간무용 전공의 대학생들에게 중국의 우수한 전통무용 문화를 전수하는 것은 전통무용 문화를 더욱 잘 전승하고 전파하고 발전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의 문화 자신감을 배양하는 효과적인 경로이다.

3. 매체 융합시대 무형문화재 전통무용의 전승

최근 몇 년간 모바일 인터넷과 빅 데이터 등 뉴미디어의 발달에 따라 미디어융합 기술에 의한 정보전달의 방식은 주를 이루고 있다. 2014년은 "매체 융합의 원년 "으로 중국 신문 발전역사에 기록됐고 매체 융합시대가 다가왔음을 말해준다. 매체 융합은 "정보 내용을 동시에 수용하고, 홍보는 서로 융합하며, 이익은 공유한다" 는 특징이 전파 자원은 물론 사회 자원의 종합적 패러다임을 변화시켰다[8]. 2020년에 전 세계의 코로나 19(COVID-19) 확산은 인류의 접촉을 가로막는 걸림돌이 된 동시에 인류 사회 생활방식 변화의 촉매제가 됐다. 사람들은 현실 공간에서 격리되어 가상의 "클라우드"에서 만나고 대화하고 소통한다. 통계에 따르면 2020년 중국 실시간 스트리밍 사용자는 5.6억에 달하고 쇼트품 영상 사용자는 8억에 달한다. <인민일보> 중국 브랜드 발전 연구원에서 발표한 <중국 동영상 사회화 추세 보고(2020)>에서는 5G와 AI, 모바일 인터넷기술의 계속 발전에 따라 인터넷 동영상, 쇼트품 영상, 실시간 스트리밍과 몰입(Immersive)형식 장면 체험 등은 이미 우리 생활에 융합되었고 우리와 세계의 연결방식, 소통방식과 융합태세에 영향을 준다. "영상 시대" " 인터넷 동영상 시대”를 거쳐 우리는 빠른 속도로 새로운 "동영상 사회화 시대"에 들어간다[9]. 그리하여 2020년은 "동영상 사회화 원년"이라고 불리고 무형문화재 전통무용도 동영상화 시대에 맟추어 새로운 전파와 전승 경로를 찾았다.

무용와 매체 융합의 결합은 "춤이 둘레를 타파하는" 문화 효과를 초래했다. 무용극 <공자>(孔子) <두보> (杜甫)와 인터넷에서 핫한 <차이웨이>(采薇), <리런싱> (丽人行), 허난 방송국의 <탕 궁에 앤>(唐宫夜宴)<낙선수부>(洛神水赋), <룽먼진강>(龙门金刚)이 있다. "춤이 둘레를 타파하다"는 점차적으로 매체 융합의 핫한 단어로 되었고 새로운 시각 시대의 심미를 불러일으킨다. 이것은 매력적인 문화예술 탐색의 여행이다. 이 여정에서 무용과 문화 각 영역간에 소통하고 대화하며 부단히 주류 문화예술의 새로운 내용과 어휘 전달 방식을 찾는다. 이것은 더 많은 대중들이 하여금 무용 예술을 접촉하게 하고 특히는 광범한 청년들의 인정을 얻는 과정이다.

중국 허난 방송국에서는 최근에 경탄적인 시리즈의 프로그램이 창작되었다. 이것은 단 하나의 프로그램의 "핫" 해지는 것에 국한되지 않고 주목과 연구의 대상이 됐다. 허난 춘절 연합만회에서 연출된 <탕궁에앤>(唐宫夜 宴)은 악사들을 주제로 당나라 시대에 저녁 연회의 악사들이 악기를 준비하고 화장을 하며 저녁 연회 때 연주의 과정을 표현한다. 천 년 전에 이런 저녁 연회 연주는 평범했지만 천 년이 지난 후 현대 홀로그래피 기술과 쇼트 품 영상 전파 기술의 결합 하의 저녁 연회 연출은 특별한 홍보를 안 했지만 허난 방송국의 단독 방송에서 인터넷에서까지 핫해진다. 둥글둥글하고 귀여운 "탕궁소녀"이미지는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 웨이보(微 博) 인기 검색어에 올랐다. 심지어 비리비리(Billbili) 플랫품 <탕궁에앤>(唐宫夜宴) 동영상 댓글에서 "한 무리 허난 박물관 문물들이 달아나고 있다”고 표현했다. 허난 춘절 연합만회는 "5G+AR" 기술을 <탕궁에앤> (唐宫夜宴)에 활용하였고 전체 작품은 두 부분으로 나뉘어 녹화했다. 한 부분은 파란색 배경 앞에서 녹화한 다음에 기술적인 처리했고 두 번째 부분은 무대를 기준으로 실경 녹화를 하였다. 녹화 완성한 작품은 가상 환경에 접목시키고 환경의 중첩과 재건설, 화중화의 3D 입체적 효과를 만들어 전통적인 표현 형식을 타파하고 걸움을 옮기면 환경이 변화는 등 새로운 것을 만들었다[10]. AR 기술에 따라 영상 화면은 활발한 출연자 이외에 국가급 역사 문물도 잘 보이게 나타냈다. 여자 악사들은 가공의 영상을 따라 당나라 궁의 담을 넘어 시공간을 넘나드는 역사 화폭에 뛰어들었다. “5G+AR”의 활용은 전통적 프로그램에 새로운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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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 무대 형상 설계가 참고한 당나라 악사 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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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 탕궁에앤(唐宫夜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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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3. <탕궁에앤>(唐宫夜宴) 무대

가량 <탕궁에앤>(唐宫夜宴)이 국민의 국가 역사에 대한 열정을 극치로 몰았다면 아래의 "단오 기묘행”(端 午奇妙游)의 오프닝 프로그램 <낙선수부>(洛神水赋) 의 방송은 중국 중원 문화를 세계로 이끌었다. 중국의 유명한 고대 신화와 운문에 따라 전설에서 천 년 동안 전해온 낙선(洛神) 테 "생명"을 불어 넣어 그리하여 전파력을 갖게 했다. 아름다운 시각 효과를 실현하기 위해 프로는 물속 고화질 촬영 기술을 활용해 무용수는 " 낙선"(洛神)이 화신이 되어 등장하고 때로는 옷깃으로 춤을 추고 때로는 치마 자락을 돌리며 물결에 따라 춤을 추고 아름다운 그림을 만들고 벽화 속의 인물이 생생하게 활성화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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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4. 무대 형상 설계 참고도 <낙신부도>(洛神赋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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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5. <낙신수부>(洛神水赋)

통계에 따르면 방송후 웨이보(微博) 핫이슈 열람량은 60억 회를 넘었고 48시간 이내에 실시간 검색 리스트에 19번 올랐고 동영상은 1억 뷰를 넘었다[11]. 많은 주류 매체의 공식 웨이보(微博) 계정 예를 들어 신화사, 인민일보, 인민일보 해외 판, 신랑 신문, 펑파이 신문, 중국 신문망 등 모두 <낙선수부>(洛神水赋)에 관한 뉴스를 보도하고 외교부 대변인과 유네스코에서도 이 프로그램에 대해 상찬을 표현했다.

또 하나의 프로그램<룽먼진강>(龙门金刚)은 허난 지표 중의 롱먼석굴(龙门石窟)을 배경으로 실경 촬영을 진행했고 룽먼석굴 비석에 새긴 비천과 금강에서 재료를 얻어 대불의 주목하에 하늘하늘 춤을 춘다. 그러나 "칠석밤 기묘행"을 방송할 때 허난은 마침 코로나 사태 확산의 그림자에 뒤덮여 있었다. 금강은 전통문화에서 액막이하고 악을 진압하는 의의가 있어 사람들이 행복과 건강에 대한 기대를 기탁하고 도시가 춤으로 코로나와 싸우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결심을 표현한다. 작품 중의 13개의 비천 형성은 신저우 13호를 대표하고 남성 무용은 주요하게 금강 장사의 예술 형상을 표현하고 AR 기술과 테크놀로지적인 포장하여 진실감을 주고 작품 마무리에 제작팀은 룽먼석굴에 대한 연구성과에 따라 봉선사(奉先寺)에 대해 컴퓨터로 색깔 복원을 하여 깊이게 문화 함의를 독창적으로 표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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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6. <룽먼금강>(龙门金刚)

<룽먼금강>(龙门金刚)은 인민일보가 해외 소셜 플랫폼에서의 적극적인 추천을 받았다. 인민일보 영문 트위터, 페이스북 계정, 영상 중국 페이스북 계정, 예쁜 중국페이스 북 계정은 모두 <룽먼금강>동영상을 발표하고 " 중국 전통무용이 룽먼석굴과 만나고 칠석의 밤의 연출은 동방 미학을 활기차게 하였다. 칠석은 낭만을 경축할 뿐만 아니라 꿈과 노력도 경축하는 중국 축제이다" 라고 문장을 썼다. 그다음 "추석 기묘행"과 "중양(重阳) 기묘행"에서도 제작팀은 같은 기술수단으로 고시 대의 상서 물 예를 들어 백두루미, 봉황 등으로 동방 특유의 경계와 정신을 표현 한다.

춘절 연합만회의 <탕궁에앤>이나 "기묘행" 시리즈의 각 작품은 제작팀들은 모두 전통 명절을 착안점으로 하여 무용과 기술 수단을 융합하는 형식으로 무대 녹화와 여러 곳에서 실경 촬영을 하여 무용 영상화는 이미 예술 작품의 독특한 풍격을 이뤘다. 5G+AR의 기술과 결합하여 전후기 기술결합의 연관성을 채용하여 작품에 대해 가상화된 새로운 포장을 했다. 이외에 고화질 중계차, 드론, 스테디캠 등 새로운 기술의 협력을 받아 이 시리즈 공연을 한층 더 빛내었다. 그런데 허난 방송국은 2020년에 전 매체 마케팅 전략 센터를 설립했다. 이 센터는 도문, 음성, 동영상, 다매체를 일체화한 전 매체 홍보 플랫폼이다. 방송국 각 채널의 광고, 뉴스의 전파, 활동 전개는 상호 통합 조절하며 "융합 매체의 총괄, 신매체의 처음 발행, 전체 매체의 후속 따라가는" 운영방식을 나타냈다[12]. 그리하여 허난 방송국의 "중국 명절" 시리즈의 성공적 "둘레 타파하기"는 웨이보, 비리비리(Billbili)와 틱톡(抖音) 등 플랫폼과 새로운 매체와 전체 매체의 전파를 벗어날 수 없다.

무형문화재 전통무용은 전승해야 할 뿐만 아니라 더 멀리 나아가야 한다. 특히 코로나 시대의 추동하에 무용 예술이 극장에서 나가고 대중들의 시야에 들어오는 기회를 창조하고 발전 방식을 창조한다. 선명한 소통성, 사교성, 젊은화, 파편화의 쇼트품 영상 플랫폼을 접근한다. 틱톡(抖音)은 짧은 정보를 공유하는 전문적인 인터넷 플랫폼으로서 연령별로 모두 유행되고 있어 무형문화재 전통무용은 시대의 핫이슈에 있는 쇼트품 영상으로 홍보를 진행할 수 있다. 통계에 따르면 현재 틱톡은 중국 최대한 지식, 예술과 무형문화재 전파 플랫폼이고 2019년 4월에 틱톡은 정식으로 "무형문화재 동업자" 계획을 반포하고 2021년 6월 10일까지 틱톡에서 국가급 무형문화재 항목과 관련된 동영상은 1.4억 개를 넘고 1557개의 국가급 무형문화재 항목이 있고 틱톡 적용률은 97.94%에 달하고 위기에 처한 무형문화재가 틱톡에서의 좋아요 숫자는 1억을 넘는다[13]. 이로써 틱톡은 빅 데이터로 전방위적으로 무형문화재의 추진을 돕는다는 것을 증명하였고 무형문화재 전통무용은 쇼트 품 영상을 활용해 시간, 지역, 공간의 한계를 벗어날 수 있고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촬영, 라이브 동영상 플랫폼의 증가로 즉각적인 소통하는 방식으로 무형문화재 무용을 원시 형태의 풍채를 보여주고 더 많은 대중이 즉시로 무형문화재를 관람할 수 있고 무형문화재 점차 젊어지고 있고 어느 정도 무형문화재 전통무용에 대중은 물론 세계로도 나가서 선보일 수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

Ⅳ. 결론 및 제언

중국의 무형문화재 보호법 법조 체계는 날따라 건전해지고 항목 명록은 날로 풍부해지고 보호 수준이 지속해서 제고되고 전승과 전파 수단은 시대의 발걸음에 맞추고 있다. 본 연구는 대표전승인, 대학교 무용 전공과 융합 매체를 연구 대상으로 하여 중국 무형문화재 전통무용의 전승과 발전 변화를 알아보고 아래의 결론을 얻고 제언을 제기한다.

첫째, 제5차의 전승인 수량은 앞 3차보다 많이 증가했지만 전승인의 노령화 문제가 여전히 심각하고 무형문화재 전통무용이 실전 위기에 직면한다. 현재 국가급 무형문화재 대표전승인 인정과 관리 방법이 있지만, 성·시의 무형문화재 전승인의 인정과 보호 정책은 여전히 더 건전한 제도가 필요하다. 이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대표 전승인 국가와 정부의 정책 지원을 얻어 자신의 우세를 이용하여 말로 전파하고 마음으로 가르치는 방식으로 제자들을 모집하고 학원을 열고 공동체·집단에 들어가고 적극적으로 무형문화재의 전승 활동을 전개한다. 한편으로 국가에서는 다양한 수단과 조치로 대표전승인의 전승 활동에 정책과 자금 지원을 주고 다른 한편으로는 풍부한 전승 활동의 전개를 통해 무형문화재의 홍보 강도를 높인다. 이 양단간에 상호 촉진은 대표전승인의 무형문화재 전승의 강도와 효과를 강화하고 무형문화재의 전승 시범 작용을 일으킨다.

둘째, 대학교는 무형문화재의 교육과 보호, 전승과 발전에 중요한 무대를 마련한다. 무형문화재 전통 무용의 전승 방법은 대체로 전원수집, 교재 간결화와 무대창작 3종류로 나뉜다. 이것은 중국 무용을 민간화에서 점차적인 전공화 되게 하며 국제무대로 나아가게 하고 중국전통 색채가 깃든 작품이 해외에서 전파하게 하고 더 많은 나라에서 중국 전통문화를 알게 되고 좋아하게 한다. 그러나 "무형문화재 전통무용 학교에 들어가다"는 전체적으로 품질이 고르지 못하고 지역 발전이 불균형하다. 대부분 대학교에서는 무형문화재 보호 항목을 전시와 연출의 형식으로 학교 사생들에게 소개하는 것은홍보적 성격을 더 많이 띄고 수업과정과 교재에는 적게 들어간다. 그리하여 무형문화재 전통무용은 지식 보급에서 기능 훈련에로 나아가서 문화 전파 등 깊은 영역에로 나가기 어렵다. "학교에 들어오다" 가 어떻게 하면 "학교에서 전승 할 수 있다"로 되는지는 연구자와 전승자가 연구해야 할 과제이다.

셋째, 무형문화재을 놓고 말하면 매체 융합하는 홍보와 추진에서의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다매체와 각종 인터넷 소셜 플랫폼을 통해 무용 티비쇼의 연신 영향을 통해 전파 공간을 넓히고 전통무용의 영향력을 키우는 것은 우수한 전통문화의 대중화에 중요한 의의가 있다. 무형문화재의 전파가 무형문화재의 전승을 더 잘하기 위하여 전파 내용은 대중들의 생활에 접근해야 하고 대중들의 공감을 일으켜야 한다. 다양화 연구로 제시된 매체 융합은 과도하게 사용할 경우 무형문화제 원형의 변형, 예술성 훼손의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전파형식은 새롭고 매력적 있어야 하며 대중의 심미에 맞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인터넷과 매체 융합 등의 매체 우세를 충분히 이용하여 더 많은 좋은 중국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창작해야 한다.

세계는 지금 날마다 달마다 변화가 일어나고 미래의 중국 특색이 있는 무형문화재 보호의 길은 길고도 험난하다. 전통문화를 보호하는 초심을 변치 않아야만 전통문화를 부단히 전승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다. 무형문화재 전통무용은 어떻게 하면 잘 활성화 전승의 혁신을 통제할 것인가? 무형문화재 무용으로 어떻게 하면 "중국 이야기"를 더욱 잘 전수할 수 있을지에 대해 모두 사람들이 부단히 사고하고 실천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무형문화재 전통무용 전승을 이어갈 수 있는 적극적인 지원정책을 통해 우리의 삶이 더욱더 품요롭게 향위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다. 전승인의 환경과 권익을 잘 보호하면서 현대화 흐름에 맞는 매체 융합전파 방식을 합리적으로 활용함으로써 무형문화재인 전통무용에 대한 후 세대들의 관심을 높이고 중국의 무용 무형문화재에 대한 전승 발전을 도모한다. 이 연구는 중국의 무형문화재 전통무용 전승발전 방향의 다양화를 알아보았으며 후속연구로 한국의 무형문화재 전승 과정을 통해 양국 국가의 전승을 비교 분석하는 연구가 계속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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