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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uctural Relationship among Object Relations, PAD Factors, and Satisfaction of Instagram Users

인스타그램 이용자의 대상관계 요인과 감정반응 요인, 만족도의 구조적 관계 연구

  • 박종순 (서일대학교 소프트웨어공학과) ;
  • 김수겸 (한양대학교 비즈니스인포매틱스학과)
  • Received : 2022.09.07
  • Accepted : 2022.09.23
  • Published : 2022.09.30

Abstract

This study aims to identify the object relations and PAD factors of Instagram users, apply the object relations to the emotional response (PAD) factors, and empirically study the structural relationship between these factors and satisfaction. To this end, we proposed a research model to which the four factors of object relations theory and the three factors of emotional response (PAD) theory that emphasize the emotions of users are applied. Surveys were conducted on the college students in Seoul and Suwon who had used Instagram. As a result of this study, the following conclusions can be drawn: Non-alienation has a significant influence on pleasure, arousal, and domination. Secure attachment does not have a significant influence on pleasure and arousal, while it does have on domination. Social ability does not have a significant influence on pleasure, arousal, and domination. Egocentrism has a significant influence on arousal, but not on pleasure and domination. Pleasure has a significant influence on arousal and satisfaction. Arousal has a significant influence on domination and satisfaction. Domination has a significant influence on satisfaction. In conclusion, when emotions are shared among the users of Instagram, not alienated, it affects their satisfaction.

Keywords

Ⅰ. 서론

1)

인터넷과 SNS의 발달은 많은 이용자의 활발한 정보공유와 교류를 가능케 했다[1]. 이용자들은 정보 검색과 전달뿐만 아니라 자신이 표현하는 콘텐츠를 재창조되는 형태로 변화되어 확산되고 있다[2].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는 21세기 초반에 개인 미디어와 개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인적 관계 네트워크 형성서비스이다[3]. SNS를 이용하여 특정 관심사에 대한 공통분모를 가진 사람들끼리 텍스트, 이미지, 동영상 등으로 관련 정보를 게시하고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다[4]. 또한, SNS라는 가상의 공간에서 자신의 일상을 텍스트나 이미지를 게시하고 노출시킴으로써, 타인과의 관계에서 존경이나 동경을 이끌어내고 이러한 반응에 스스로 재미와 일상이 되어가며, 타인과의 관계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5].

우리나라 인터넷 이용자 중 68.9%가 SNS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6]. 나스미디어[7]에서 발표한 인터넷 이용자 조사 자료에 따르면, SNS 전체 이용률의 59.2%를 인스타그램이 차지하고 있었다. 뒤이어, 페이스북, 밴드, 트위터 순이었고, SNS 플랫폼 중 인스타그램의 이용률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8]. 인스타그램은 매월 10억 명이 넘는 사람이 게시물을 공유하고 있고, 수 많은 정보가 창출되며 인스타 이용자 뿐만 아니라 모두의 생활 속에서 인스타그램의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9]. 이를 통해 온라인상에서 인맥을 다지거나 다양한 사람들과의 새로운 인맥도 쌓을 수도 있고, 자신의 일상을 기록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기도 하며 자기 자신을 노출하고 표현하는 도구로 활용되기도 한다[10].

최근까지 진행된 인스타그램 관련 연구는 인스타그램 마이크로 인플루언서와 팔로워 사이의 상호작용성이 스폰서십 공시 효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했다[11]. 그리고 보상 추천이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마케팅 영향에 대해 연구했다[12]. 또한, 전시유형이 인스타그램 이용자의 전시관람 경험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연구했다[13]. 기존 선행연구에서는 인스타그램 게시물과 댓글에 대한 감성분석과 지속사용의도에 대한 영향 연구가 주를 이루어왔고, 이를 통해 인스타그램 플랫폼을 이용한 마케팅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어왔다. 하지만, 연구자가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주관적으로 해석되었고, 대상관계 이론과 감정반응(PAD) 이론을 통합적으로 고려한 연구는 없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 차별화는 다음과 같다. 첫째, 비소외, 안정애착, 사회적능력, 자아중심성과 같은 대상관계와 즐거움, 각성, 지배와 같은 감정반응이 만족으로 이어지는지 파악하고자 한다. 둘째, SNS 전체 이용률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인스타그램 플랫폼에서 대상관계 이론과 감정반응 이론을 적용하여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대상관계 이론과 감정반응 이론에 근거하여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의 대상관계 요인들을 독립변수로, 감정반응 요인을 매개 변수로 설정하고 만족도를 종속변수로 설정하여 인스타그램 이용자의 대상관계와 감정반응이 만족도와의 관계를 실증 연구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 간의 관계에서 소외되지 않고, 타인과의 유대관계가 두터워지면서 감성 공유가 이루어지면 인스타그램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친다.

Ⅱ. 이론적 배경

2.1 인스타그램(Instagram)

인스타그램은 인스턴트(Instant)와 텔레그램(Telegram)의 합성어로써“세상의 순간을 포착하고 공유한다”라는 캐치프레이즈(Catchphrase)를 내세우고 있다[14]. 또한, 온라인과 모바일로 사진이나 영상 공유를 목적으로 하는 플랫폼으로 소비자에게 접근하기 쉬운 의사소통 도구 중의 하나이다[15].

인스타그램의 성장전략은 텍스트 중심의 SNS와 달리 사진과 동영상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통한 차별화를 두고 있다[16]. 또한, 사진이나 영상을 통해 직관적이고 강력한 인상을 남길 수 있다[17].

인스타그램은 하나의 피드에 이미지와 텍스트, 좋아요, 댓글의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이미지 부분은 사진이나 동영상 상관없이 최대 10장까지 한 피드에 업로드할 수 있고, 텍스트 부분은 트위터처럼 글자 수 제한이 없기 때문에 보다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좋아요는 이용자가 업로드한 이미지에 대해 공감하거나 선호한다는 의미의 표현을 비언어적으로 표현할 수 있고, 마지막으로 댓글은 이용자가 업로드한 이미지에 대해 공감하거나 선호한다는 의미의 표현을 언어적 메시지로 표현할 수 있다[18].

인스타그램에 대한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조성윤 외[19]의 연구에서는 인스타그램 이용자의 조건부 자아존중감이 우울감과의 관계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노신혜·김문식[20]의 연구에서는 합리적 행동이론에 근거하여 온라인 문화콘텐츠 네트워킹을 구현하는 인스타그램 이용자의 자기계발 동기가 스포츠용품 구매의도에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했다. 김효정[21]의 연구에서는 이용과 충족 이론을 토대로 인스타그램 사진 공유 행동에 대한 영향요인들을 파악했다.

2.2 대상관계 이론

대상관계(object relation)란 자신과의 관계 경험에서 형성된 내적 자기표상과 대상표상을 가지고 평생동안 자신과 타인의 대인관계 속 상호작용을 말한다[22]. 대상관계에서 대상은 본능의 표적이나 대상이라는 프로이드(Freud)의 개념에서 온 것이며[23], 한 개인이 특정 방식으로 대상과 관계를 맺는 것을 의미한다[24]. 대상관계 이론은 관계 경험을 포함하여 환경이 성격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부각시켰다[25].

대상관계의 요인들을 살펴보면, 첫째, 비소외는 개인이 자신이 속한 사회에서 고립되거나 분리되어 있다고 느끼지 못하는 상태로 정의된다[26]. 둘째, 안정애착은 사람이나 동물이 어떤 특정 개체에 형성하는 정서적 유대관계로 정의할 수 있다[27]. 셋째, 사회적 능력은 다양한 요소들 간의 상호작용을 통하여 나타나는 개인의 사회적 특성 및 능력이나 행동으로 정의할 수 있다[28]. 넷째, 자아중심성은 자신이 남으로부터 특별한 존재라고 주목받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29].

김은영[30]의 연구에서는 대상관계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유기불안 요소를 감소시키고 프로그램에 대한 효과를 검증했다. 김인숙[31]의 연구에서는 대상관계를 기반으로 차 문화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전후 대인관계에 변화가 있는지 검증했다. 김민정 외[32]의 연구에서는 대상관계와 고등학생의 학교적응 관계에서 정서조절 곤란의 매개효과를 파악했다.

2.3 감정반응(PAD) 이론

감정이란 자극에 의해 신체적 리듬이 고조되어 나타나는 행동적 반응으로 감정이 매우 복잡하고 광범위한 경험이라 할 수 있다[33]. 이런 감정은 개인의 인지된 느낌으로서, 정서적, 생리적 반응을 일으킨다고 했다[34].

감정에서의 반응은 상황이나 자극 혹은 대상에 노출되는 동안 주관적으로 느끼는 감정 상태를 말한다[35]. 또한, 환경 자극으로부터 종사자들이 나타내는 심리적, 정신적 반응이다[36].

<그림1>의 S-O-R(Stimulus-Organism-Response) 모델[37]을 이용하여 자극과 반응 사이와 감정과 인지사이에서 나타나는 감정반응(Pleasure, Arousal, Dominance)의 요인을 제시했다. 또한, 인간을 특정 조건에서 정서적인 반응을 경험하고 환경에 대한 반응과정을 즐거움(Pleasure), 각성(Arousal), 지배(Dominance)의 세 가지 감정차원으로 측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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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 S-O-R 모델[37]

<표 1>은 감정반응의 요인 3가지를 18개 요소로 나누어 구성한 것이다. 첫째, 즐거움은 개인이 좋고, 행복하다, 즐겁다고 느끼는 감정을 말한다[38]. 어떤 자극에 즐거운 느낌을 갖게 하는 정도를 의미하기도 한다[39]. 둘째, 각성은 개인이 자극되고 흥분되고 활동적인 것을 느끼는 감정반응이다[40]. 셋째, 지배는 개인이 자유롭게 행동하고 제한이 없거나 자유롭다는 기분의 느낌 정도를 말한다. 개인은 자신이 속해 있는 상황에 영향을 미칠 수 있게 하거나 견제할 수 있을 때 환경을 통제하는 느낌을 갖게 되고, 주어진 환경이 자신에게 영향을 미칠 때 순순히 받아들일 수 있는 느낌을 갖게 된다[41].

<표 1> 감정반응요인(PAD)의 18가지 형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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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희·이형룡[42]의 연구에서는 레스토랑의 식 공간연출이 고객의 감정반응과 충성도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하여 연구했다. 유인경·정경일[43]의 연구에서는 유·소아 관련 항공사 서비스와 고객의 감정반응 및 충성도의 영향 관계를 규명했다. 또한, 손준상[44]의 연구에서는 자아개념이 충동구매와 구매 후 감정 반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했다.

2.4 만족도

만족도는 개인의 삶에 대한 종합적인 판단이며, 일반적으로 행복감이라고 불리는 주관적 안녕감을 구성하는 한 요인이다[45]. 또한, 개인의 욕구 충족이나 기대의 달성을 반영하는 내적 상태라고 정의할 수 있다[46].

만족도는 본인의 행동뿐만 아니라 만족을 받는 대상자 또한 영향을 주게 되고 자신이 가진 만족에 따라 차별적인 행동을 하게 된다[47]. 만족의 정도는 개인이 어떤 일에 대하여 예상 하고있는 장래의 성취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48].

만족도에 대한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손신[49]의 연구에서는 개인적 특성과 환경적 특성 요인이 청소년의 학교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종교 재단학교의 집단과 비 종교 재단학교의 집단 간의 차이를 검증했다. 그리고 윤재현 외[50]의 연구에서는 안마의자의 강도와 부위에 대한 항목별 만족감을 조사하고 이들이 종합적인 사용 만족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연구했다. 또한, 배수진·권오병[51]의 연구에서는 혼합현실 기반의 어트랙션 체험이 관람객의 만족감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요인을 실증 연구했다.

Ⅲ. 연구모형 및 가설설정

3.1 연구모형

본 연구는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의 대상관계 요인들과 감정반응 요인들에 대하여 파악하고 대상관계 요인을 감정반응 요인들에 적용하여 이들 요인과 만족도와의 구조적 관계를 실증 연구하고자 한다.

본 연구모형은 대상관계 이론과 감정반응 이론을 기반으로 연구를 진행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대상관계 이론의 독립변수인 비소외(Non-Alienation), 안정애착(Stable Attachment), 사회적능력(Social Ability), 자아중심성(Egocentrism)과 감정반응 이론의 매개변수인 즐거움(Pleasure), 각성(Arousal), 지배(Dominance) 그리고 종속변수인 만족도(Satisfaction)와의 구조적 관계를 알아보고자 한다. 본 연구의 연구모형은 다음의 <그림 2>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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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 연구모형

3.2 연구변수의 조작적 정의

기존의 선행연구들을 바탕으로 산출된 인스타그램 이용자의 대상관계 요인과 감정반응 요인들의 개념적 정의를 규명하고 측정 문항을 수정해 연구 문항을 구축했다. <표 2>는 연구 변수의 조작적 정의를 정리한 것으로 <표 2>에서는 인스타그램 이용자의 만족도에 미치는 독립변수를 비소외, 안정애착, 사회적능력, 자아중심성으로 정의했으며, 즐거움과 각성, 지배를 매개변수로 하고, 만족도를 종속변수로 정의했다. <표 3>에서는 독립변수, 매개변수, 종수변수의 측정 항목을 정리했다.

<표 2> 변수의 조작적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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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3> 독립변수, 매개변수, 종속변수의 즉정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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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연구가설의 설정

3.3.1 대상관계와 감정반응

정영택[52]의 연구에서는 베이커리 카페를 방문한 고객들이 인지된 환경이 고객감정반응과 관계지속의도에 영향을 미치는지와 고객감정반응과 관계지속의도에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했다. 연구 결과, 베이커리카페 고객감정반응이 관계지속의도에 미치는 영향은 흥분, 즐거움, 지배성 모두 관계지속의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재권·권두순[53]의 연구에서는 소셜 게임 서비스의 이용만족도와 이용자만족도 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분석했다. 연구 결과, 자기결정성요인은 감정반응요인과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정은·박주희[54]의 연구에서는 부산 지역에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활동에 대한 재미와 감정반응, 행동의도와 관계의 질 사이의 미치는 영향에 대한 관계를 규명하고자 했다. 연구 결과, 감정반응은 관계의 질에 유의한 관계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설 1 : 비소외는 즐거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 2 : 안정애착은 즐거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 3 : 사회적능력은 즐거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 4 : 자아중심성은 즐거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 5 : 비소외는 각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 6 : 안정애착은 각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 7 : 사회적능력은 각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 8 : 자아중심성은 각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 9 : 비소외는 지배에 유의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 10 : 안정애착은 지배에 유의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 11 : 사회적능력은 지배에 유의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 12 : 자아중심성은 지배에 유의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3.3.2 감정반응과 만족도

감대응·전도현[55]의 연구에서는 뷔페 레스토랑에서의 서비스품질이 고객가치, 긍정적 감정반응 및 만족도의 변수 간에 인과관계를 실증분석했다. 연구 결과, 긍정적 감정반응은 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김지수·전종우[56]의 연구에서는 뮤지컬 관람 경험의 실재감과 전송이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감정반응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했다. 연구 결과, 뮤지컬에 대한 감정반응은 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현지 외[57]의 연구에서는 임상실습 경험이 있는 학생들의 인지된 위험이 감정적 반응, 만족도 와 추천의도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파악하고자 했다. 연구 결과, 감정적 반응은 만족도와 추천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알 수 있었고, 감정적 반응의 하위요인인 긍정적 반응과 부정적 반응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설 13 : 즐거움은 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 14 : 각성은 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 15 : 지배는 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Ⅳ. 실증검증

본 연구는 제시된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인스타그램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서울·수원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연구 표본으로 인스타그램을 선정한 이유는 대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플랫폼 중 가장 많은 이용자 수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설문조사는 대면 설문을 통해 설문을 배포 및 회수했다. 설문조사는 2022년 8월 22일부터 9월 4일까지 2주간 실시되었다. 총 172부의 설문을 회수하였으며, 자료 분석에 사용되었다. 설문 응답은 단일 균형리커트 5점 척도를 사용해 설문 응답을 단수화 했고, 설문은 익명으로 실시되었다.

4.1 표본의 기술적 특성

<표 4>는 자료 분석에 사용된 총 172개 표본의 성별, 연령, 학력, 이용 시간, 이용 횟수, 이용 기간에 대한 응답자의 특성을 나타내고 있다. 남성 55명(32%), 여성은 117명(68%)으로 여성의 비율이 높았다. 연령은 20세 이하 6명(4%), 20-29세가 166명(96%)으로 2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력은 고등학교 졸업이 167명(97%), 대학교 졸업이 5명(3%)으로 고등학교 졸업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 시간 30분이 84명(49%), 1시간은 42명(24%), 2시간 34명(20%), 3시간 12명(7%)으로 30분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 횟수는 1-2회 52명(30%), 3-5회 31명(18%), 6-10회 37명(22%), 10회 이상 52명(30%)으로 1-2회와 10회 이상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 기간은 3개월 이하 32명(19%), 3-6개월 사이 20명(12%), 1년 이하 23명(13%), 1-2년 사이 33명(19%), 2년 이상 64명(37%)으로 2년 이상 이용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표 4> 표본의 인구통계학적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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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측정모형(Measurement Model) 검증

신뢰성 검증을 위해 성분 신뢰도(Composite Reliability), 크론바흐 알파 계수(Cronbachs Alpha), 평균분산추출(Average Variance Extracted) 값을 산출하였다. Fornell·Larcker[58]의 연구에서는 합성신뢰도 값이 0.7 이상이면 내적 일관성이 있다고 판단할 수 있는데 <표 5>에서 연구변수 모두 내적 일관성 검증 수치가 0.7 이상임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의 측정항목 모두 내적 일관성이 있다고 할 수 있다.

<표 5> 연구 변수의 내적 일관성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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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모형에 포함되어 있는 각 요인들의 측정항목들의 개념 타당성을 알아보기 위해 수렴 및 판별 타당성을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각 측정항목 변수의 요인 적재 값과 타 변수와의 교차요인 적재 값을 구해 <표 6>에 정리했다. <표 6>에서 각 측정항목의 해당 변수들에 대한 요인 적재 값 모두 0.7 이상으로 나타나고 있으므로 수렴 타당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비소외 1, 2, 3, 4, 5, 6, 8, 9’, ‘안정애착 1’, ‘사회적능력 1, 2, 4, 6, 7, 8’, ‘자아중심성 2, 10’, ‘즐거움 10’, ‘각성 10’, ‘지배 2, 6’의 설문 문항은 0.7 이하로 수렴 타당성이 성립되지 않아 제외했다.

<표 6> 연구 변수 교차적재량의 탐색적 요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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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모형에 포함되어있는 각 요인들의 측정항목의 개념 타당성을 살펴보기 위해 수렴 및 판별 타당성을 살펴보았다. <표 6>에서 별표(*)는 제곱근 값을 나타내며, 나머지 행렬의 값은 각 변수와의 상관계수를 나타낸다. 평균분산추출(AVE)의 제곱근 값이 0.7 이상이며, 타 변수와의 상관계수 값보다 커야 판별 타당성이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 본 연구에 사용된 변수들 모두 0.7보다 큰 평균분산추출 제곱근 값을 보여주고 있고, 나머지 다른 변수들의 상관계수 값이 제곱근 보다 작게 나와 판별 타당성 조건을 만족시키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에 사용한 측정항목들은 개념적으로 타당하다고 할 수 있다.

PLS 모형의 적합도 분석을 위해 가외성(Redundancy), 공통성(Communality), 설명력(R-Square), 전체 적합도(Good-of-Fit)를 도출했다. 연구모형의 적합도 검증은 <표 7>과 같다. 설명력의 값이 0.26 이상이면 높은 설명력이라고 판단할 수 있는데, 즐거움, 각성, 지배, 만족도 변수의 설명력 값이 0.26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외성 값은 하나의 변수가 타 변수와의 분산을 설명하는 것으로 평균이 0보다 큰 값을 가지면 예측 적합도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는데, 본 연구모형의 연구변수의 가외성 값 모두 0보다 큰 값을 갖는 것으로 나타나 예측 적합도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PLS 모형의 적합도 기준은 변수의 설명력 값과 제곱근 값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체 적합도의 값이 0,36보다 크면 높은 수준의 적합도를 보이며, 0.25-0.36 사이의 값이면 중간 수준, 0.1-0.25 사이의 값이면 낮은 적합도라고 할 수 있다. 이를 통하여 본 연구모형의 연구변수 설명력 값의 평균은 0.556이며, 공통성 값의 평균은 0.571이다. 두 값의 곱은 0.317이며, 0.317의 제곱근 값은 0.563이므로 본 연구모형의 적합도는 높은 적합도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표 7> 연구모형의 적합도 검증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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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측정모형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측정항목의 타당성과 신뢰성을 검증했다. 측정모형에서 각 변수들 간의 경로에 대한 유의성 검증을 통하여 가설을 검증했다. 연구모형의 경로 분석 결과는 <표 8>과 같다. 첫째, 비소외는 즐거움과 각성, 지배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안정애착은 즐거움과 각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했지만, 지배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회적능력은 즐거움과 지배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했지만, 각성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자아중심성은 즐거움, 각성, 지배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즐거움은 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각성은 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곱째, 지배는 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 8> 연구모형의 경로분석 결과(직접효과) ***P<0.000, **P<0.001, *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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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연구모형의 경로분석 매개효과는 <표 9>와 같다. 첫째, 비소외는 만족도에 유의한 매개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안정애착은 만족도에 유의한 매개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회적능력은 만족도에 유의한 매개효과를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자아중심성은 만족도에 유의한 매개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그림 3>을 통해 연구모형 결과를 정리했다.

<표 9> 연구모형의 경로분석 결과(매개효과) ***P<0.000, **P<0.001, *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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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3> 연구모형 결과​​​​​​​

Ⅴ. 결론 및 시사점

본 연구는 인스타그램 속에서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의 대상관계 요인들을 파악하고 감정반응 요인에 적용하여 이들 요인과 만족도와의 구조적 관계를 실증 연구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인스타그램 이용자의 대상관계를 강조한 대상관계 이론과 감정을 강조한 감정반응(PAD) 이론의 주요 변수들을 적용한 연구모형을 제시했다. 본 연구의 연구모형을 실증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인스타그램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서울· 수원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비소외는 즐거움과 각성, 지배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인스타그램 이용 시 다른 사람들과 소외되지 않고 꾸준히 소통할 수 있게 된다면 즐거운 감정과 몰입하고 싶은 감정, 자유롭게 이용하고 싶은 감정을 유발시킬 것이다.

둘째, 안정애착은 지배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이는 인스타그램 이용 시 안정된 유대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든다면 인스타그램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즐거움과 각성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따라서 인스타그램은 이용자에게 유대관계 속에서 즐거움과 몰입을 유발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것이다.

셋째, 사회적능력은 각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이는 인스타그램 속에서 본인의 사회적 특성, 능력, 행동 등이 인스타그램을 이용하는데 몰입이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즐거움과 지배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따라서, 인스타그램 기업은 사회적인 능력이 인스타그램 이용 시 즐거운 감정과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하고 싶은 감정을 자극시킬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넷째, 자아중심성은 즐거움, 각성, 지배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인스타그램이 자신 중심적으로 행해졌을 때, 비로소 즐거운 감정과 인스타그램을 이용할 때 몰입감 그리고 자신 의지대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감정이 유발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인스타그램 이용자가 타인으로부터 주목받고 즐거운 감정을 느끼게 만든다면 인스타그램을 더 몰입감있게 이용할 것이며,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다섯째, 즐거움은 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인스타그램이 이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요인들을 이용하여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인스타그램 뿐만 아니라 다른 SNS 이용 시 즐겁고 행복한 감정을 자극시킬 수 있는 요소를 개발하고 발전시킨다면 이용자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여섯째, 각성은 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인스타그램을 이용하면서 자극이 일어나고, 활동적인 것이 만족과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인스타그램 이용 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는 요인을 파악하여 앞으로 인스타그램을 몰입감을 느끼면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일곱째, 지배는 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인스타그램을 자유롭게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감정을 자극시킨다면 이용자들로 하여금 만족도를 불러올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인스타그램은 이용자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도록 이용제한을 두는데 신중해야할 것이다.

여덟째, 경로분석 매개효과를 살펴보면 비소외, 안정애착, 자아중심성은 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만, 사회적능력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비소외, 안정애착, 자아중심성은 감정반응요인(즐거움, 각성, 지배)을 매개로 하여 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만, 다양한 요인과의 상호작용인 사회적능력은 감정반응 요인을 매개로 하여 만족도와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인스타그램과 SNS 서비스 기업은 다양한 요인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감정 공유를 강화시켜야 한다. 또한, 소외되지 않고 안정된 관계를 맺으며 즐거움과 몰입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야 만족도를 이끌어낼 수 있다.

본 연구의 학문과 실무적 시사점으로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문적 시사점으로는 SNS의 발달은 많은 이용자의 활발한 정보공유와 교류를 가능케 했고, 이용자들은 정보 검색과 전달뿐만 아니라 자신이 표현하는 콘텐츠를 재창조되는 형태로 변화되어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SNS서비스 특히 인스타그램에 대상 관계 이론과 감정반응(PAD) 이론을 통합한 연구는 없는 실정이다. 그리하여 본 연구에서는 대상관계 이론과 감정반응 이론을 적용하여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의 만족도와의 구조적 관계를 제안한다는 점에서 향후 연구에 근간이 되는 틀을 제공했다.

둘째, 실무적 시사점은 인스타그램에서 기존 이용자들의 대상관계를 통하여 감정을 자극하여 인스타그램에 대한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대상관계를 통해 즐거움과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감정을 자극하여 서비스를 지속해나가면 이용자들이 만족도를 느끼면서 인스타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용해 나갈 것이다.

본 연구의 한계점 및 향후 연구 방향으로는 다음과 같다. 인스타그램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표본을 172명으로 한정했고, 표본의 172명이 모든 연령대로 분산되어 있다는 일반화를 하는데 한계가 있다. 따라서, 향후에 보다 많은 연령대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설문의 범위를 늘린다면 더욱 폭 넓은 연구를 통하여 보다 일반화된 연구결과가 나올 것이다. 또한, 연구 결과의 타당성 및 신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경험표집법과 관찰법 등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 둘째, 국내 외 학술지에서 활발하게 연구하고 있는 인스타그램 뿐만 아니라 그 외 다양한 SNS 플랫폼을 통합한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대상관계 요인들과 감정반응 요인들을 통합한 연구를 제안했다. 향후 연구에서는 만족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대상관계 요인들 간의 관계를 실증 연구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다른 SNS간의 소셜네트워크 분석기법을 이용하여 개체들과의 관계를 연구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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