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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the Virtuous Cycle Structure of the Archival Ecosystem

기록관리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에 관한 단상(斷想)

  • 김장환 (국회도서관 국회기록보존소)
  • Received : 2023.12.28
  • Accepted : 2024.01.21
  • Published : 2024.01.31

Abstract

This paper covers the current status and problems of the archival ecosystem. Since the enactment of the Records Management Act, the archival ecosystem has grown rapidly, but in retrospect, the discipline of archival science has stagnated, records management practice is overly concentrated in the public sector, the records management infrastructure in the private sector is weak, and the industry is failing. In recent years, the archival community has continued to discuss these issues, but mostly in the context of public records management, especially in the field. In this article, we look at the archival community as a whole, including the problems of archival academia and universities, the professionalism and qualification system of archivists, the Records Management Act limited to the public domain, and the difficulties of the industry, and propose alternatives in terms of professionalism and localization.

이 논문은 기록관리 생태계의 현황과 문제점 전반을 다루고 있다. 기록관리법 제정 이후 기록관리 생태계는 급속도로 성장했지만, 지금 시점에서 되돌아보면 기록학이라는 학문은 정체되어 있으며, 기록관리 실무 현장은 공공 영역에 과도하게 집중되어 있고, 민간 영역의 기록관리 인프라는 미약하며, 산업계는 고사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기록 공동체는 이러한 문제점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논의해왔으나, 대부분 공공기록관리 영역, 그중에서도 현장의 문제점에 집중되어 있음을 부정하기 어렵다. 이에 이 글에서는 기록학계와 대학의 문제점을 비롯하여 기록전문가의 전문성과 자격제도, 공공 영역에 국한된 기록관리법, 그리고 산업계의 어려움까지 기록공동체를 전체적으로 조망하고 그에 대한 대안을 전문성과 지역성의 측면에서 제안하였다.

Key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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