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irline Pi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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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과 국내 항공사 운항승무원의 안전문화 인식도 비교 (Comparative of Safety Culture Perceptions of European and Korean Airline Flight Crews)

  • 김현덕
    • 한국항행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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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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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6-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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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국제민간항공기구(ICAO)는 항공 안전을 위하여 안전관리시스템을 항공 분야에 도입하게 되었으며, 안전관리시스템과 국가안전프로그램의 이행을 의무화하였다. 항공사의 안전관리 시스템의 활성화는 조직 구성원들에게 단순히 필요한 규정을 만들고 그것을 지킬 것을 요구하는 차원이 아니라 비행안전을 도모하고 이를 향상하고자 하는 안전문화가 실질적으로 조직 내에 정착되어야 가능하다. 따라서 항공사의 안전문화는 안전 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안전관리시스템의 주요한 핵심변수로 작용한다. 본 연구는 설문의 기초자료였던 유럽 조종사 안전문화의 인식도에서 나타난 자료와 국내 운항승무원의 안전문화 인식도에 대한 통계수치를 비교하여 두 집단 간의 안전문화에 대한 인식도의 차이점을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항공사 안전문화에 대한 성과를 높이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국내 조종사 제트 형식한정 개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evision of Domestic Pilot Jet Type Rating)

  • 김성엽;최지헌;이명식;김현덕
    • 한국항행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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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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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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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현재 국내에서는 제트 한정자격을 취득하려면 소형 비즈니스 제트 기종으로 교육을 받아야 한다. 그 이유는 항공안전법 시행규칙 『별표 4』의 "중략~ 2시간 이상의 비행훈련을 받아야 한다."라는 법규 때문이다. 결국 운용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소형 비즈니스 제트 항공기로 형식 한정자격을 취득하는 셈이다. 이렇게 취득한 자격은 항공사에서 운용하고 있는 항공기와는 차이가 있다. 그러나 초기 제트 한정자격이 있으면, 항공사 보유 항공기 자격을 시뮬레이터 훈련만으로 취득할 수 있기에 항공사는 소형제트 한정자격이라도 소지하기를 원한다. 하지만 미국과 호주에서는 초기 제트 한정자격을 취득함에 있어서 실비행 훈련 없이 시뮬레이터 훈련만으로 해당 기종 한정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어 있다.

운항승무원의 우주방사선 피폭 평가에 있어 누적형 개인 중성자 선량계의 적용가능성 예비 연구 (Preliminary Study on Applicability of Accumulate Personal Neutron Dosimeter for Cosmic-ray Exposure of Aviators)

  • 김형진;장병욱;변종인;송명한;김정호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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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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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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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상대적으로 높은 항공승무원의 우주방사선 피폭을 고려하여 ICRP는 직무피폭의 일부로 간주하고 방사선 방호 대상으로 권고하였으며 이미 유럽 등 일부 국가에서는 항공 고도에서의 항공승무원에 대한 우주방사선 피폭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2012년 7월 26일 생활주변방사선안전관리법의 시행과 더불어 항공승무원에 대한 관리 기준이 마련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항공승무원의 개인 선량 평가에서 휴대가 용이한 누적형 고체비적검출기의 적용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252}Cf$ 중성자 표준 선원을 이용해 선량계의 중성자 선량에 대한 반응도의 선형성과 중성자 입사각에 따른 각도의존성을 평가하였고 한국민간항공조종사협회의 협조를 얻어 항공 고도에 선량계를 노출시켰다. 응답 특성 평가 결과, 선형성에서는 각각의 감속재에 대해 모두 상관계수($r^2$)가 0.99 이상으로 높았고 큰 각도의존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예측된 운항 승무원의 중성자 선량과 비적 밀도와의 상관성은 각각의 감속재에 대하여 r=0.486 (HDPE), r=0.241 (PA)으로 낮게 평가되었다. 누적형 중성자 선량계는 개인 피폭 선량 평가에 활용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나 항공 고도에서의 중성자 에너지 스펙트럼을 고려하여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며 노출 시간을 증가시켜 비적 밀도와의 상관성을 보다 면밀하게 평가할 필요가 있다.

Can Lufthansa Successfully Limit its Liability to the Families of the Victims of Germanwings flight 9525 Under the Montreal Convention?

  • Gipson, Ronnie R. Jr.
    • 항공우주정책ㆍ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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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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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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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몬트리올협약은 국제항공운송에서 발생한 사고에 따른 여객의 사망이나 상해에 관하여 항공운송인의 책임을 배타적으로 규율하고 있다. 국제항공산업의 재정적인 안정과 항공사를 파산으로 이끌 수도 있는 과도한 배상책임으로부터 항공산업을 보호할 목적으로 몬트리올협약은 금전배상에 있어서 책임제한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여객의 사망이나 상해가 항공사 혹은 그 대리인의 직접적인 과실이나 불법적인 작위 혹은 부작위의 결과라는 점이 인정될 경우에 그러한 책임제한원칙은 유지될 수 없고,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자는 협약이 정하는 제한책임액 이상의 배상을 받을 수도 있다. 한편, 몬트리올협약은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원고가 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법정지에 관해서도 관할권 관련 조항에서 일정한 제한을 두고 있다. 이러한 관할권은 특히 피고 항공운송인의 영업소나 원고의 주소지가 주요 결정요인이 된다. 지난 2015년 3월, Germanwings 항공사 9525편에 발생한 사고는 당시 심한 우울증을 앓고 있었던 부기장의 의도적인 행동이 원인이었고, 해당 항공기가 프랑스령 알프스산맥에 추락하면서 대부분의 탑승 여객과 승무원의 사망이라는 결과로 이어졌다. 보도 자료에 따르면 사고 직후, 항공사는 사망승객의 국적에 따라 금액의 차이는 있지만 미화 8,300불에서 4백5십만불에 이르는 손해배상액을 합의금으로 제시하였다고 한다. 이러한 합의제안에 대해 몇몇 유가족들은 보다 많은 배상액을 얻기 위하여 미국과 같이 피해자에게 관대한 법정지에서 소송제기를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본 논문은 위 사고와 관련하여 두 가지 쟁점에 관하여 기술하고 있다. 첫째, 본 논문은 몬트리올협약상 관할권 조항과 관련하여 미국 시민이 아닌 피해자가 미국 법정지에서 소송을 제기할 가능성에 대해 살펴보았다. 둘째, 본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 부기장의 의도된 사고유발 행동이었던 점에서 사안의 항공사는 몬트리올협약이 규정하고 있는 책임제한원칙이 부정될 가능성이 있다. 이에 관하여 본 논문은 해당 항공사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협약상 책임제한규정을 원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펴보았다.

민간항공조종사의 개인문화가치와 CRM수행의 관계 : 심리적 안전감의 조절효과 (The Relationship between Flight Crew's Individual Cultural Values and Crew Resource Management(CRM) Performance: Psychological Safety as a Moderator)

  • 이동식;김시내;손영우
    • 한국항공운항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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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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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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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Organizational culture among flight crews has a profound impact on the individual attitude and behavior of member flight crews, and active training is conducted focusing on improving flight crews' Crew Resource Management(CRM) performance. However, adequate research and training on the relationships between flight crew's individual culture and CRM performance have not been conducted. Hence,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 of individual cultural values on CRM performance and the moderation effect of psychological safety, with captains and first officers working for commercial airlines as participants. For the factors related to individual cultural value scale, power distance had no significant effect on CRM performance, uncertainty avoidance had a significant negative effect, and individualism had a significant positive effect. With regard to the moderation effect of psychological safety on the relationships between individual cultural values and CRM performance, a significant interaction was found between power distance and CRM performance, but not between uncertainty avoidance and CRM performance, or between individualism and CRM performance. Power distance and CRM performance exhibited a strong negative correlation in case of low psychological safety. Compared to existing research measuring the cultural characteristics of pilot groups on a national or organizational culture level, this study is uniquely valuable in that it also covers the relationship between individual cultural values of commercial airline flight crews and CRM performance.

항공기 착륙거리의 여유분 산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llowances of Aircraft Landing Distance)

  • 노건수;김웅이
    • 한국항행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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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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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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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운항의 여러 단계 중 착륙단계에서 조종사들이 많은 부담을 느낀다. 이는 조종사들이 항공기 속도를 줄이고 접지하여 완전히 정지하는 동안 착륙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소가 있기 때문이다. 만일 착륙하는데 활주로길이가 충분하다면 부담이 적을 수도 있다. 그러나 항상 그런 경우만 있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착륙성능이 제한범위 내에 있는지 아닌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필요착륙거리는 시험비행 조종사에 의해 실증되어진 실제착륙거리에다가 항공사의 평균적인 조종사들을 위한 여유분을 포함한 것이다. FAR의 AFM(항공기 비행규정) 인가는 건조 및 습윤 활주로에서 수동착륙을 기반으로 한다. 기타 다른 활주로 조건에서는 인가가 필요하지 않다. JAR에서는 빙설/윤활활주로에서도 정해진 여유분을 포함시키도록 규정하고 있다. 자동착륙은 인가사항이 아니므로 실제착륙거리만 제공된다. 본 논문에서는 각 활주로 조건에서 포함된 거리 여유분을 분석하고자 한다. 또한 특정한 활주로 조건에서 여유분이 규정되어 있지 않은 경우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편집자 주 - 30권 3호 (Editorial for Vol. 30, Issue 3)

  • 김영효
    • 항공우주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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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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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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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In commemoration of Vol. 30, Issue 3, our journal prepared five review articles and one original paper. The global outbreak of COVID-19 in 2020 has impacted our society, and especially the aviation and travel industries have been severely damaged. Kwon presented the aviation medical examination regulations related to COVID-19 announced by the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of the Republic of Korea. Lim summarized various efforts of airlines to overcome the crisis in the aviation industry. He also discussed the management of these aircraft as the number of airplanes landing for long periods increased. Finally, he suggested various quarantine guidelines at airports and onboard aircraft. COVID-19 has had a profound impact on mental health as well as physical effects. Kim investigated the impact of COVID-19 on mental health and suggested ways to manage the stress caused by it. The Internet of Things (IoT) refers to a technology in which devices communicate with each other through wired or wireless communication. Hyun explained the current state of the technology of the IoT and how it could be used, especially in the aviation field. In the area of airline service, various situations arise between passengers and crew. Therefore, role-playing is useful in performing education to prepare and respond to passengers' different needs appropriately. Ra introduced the conceptual background and general concepts of role-playing and presented the actual role-play's preparation process, implementation, evaluation, and feedback process. For a fighter to fly for a long time and perform a rapid air attack, air refueling is essential, which serves refueling from the air rather than from the aircraft base. Koo developed a questionnaire based on the HFACS (Human Factors Analysis and Classification System) model and used it to conduct a fighter pilot survey and analyze the results.

항공기 이륙중량 추정을 위한 관련 요인 분석 (B737-800을 중심으로) (Analysis of Associated Factors for Aircraft Takeoff Weight Estimation (Based on B737-800))

  • 이승표;구성관
    • 한국항행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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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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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8-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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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이륙중량은 항공기의 탄소 배출량과 연료 소모량을 추정할 때 정확도를 향상시킬수 있는 중요한 열쇠이다. 하지만 이륙중량은 항공사의 경영전략을 유추할 수 있는 민감한 유상하중 정보가 포함되어 있어 외부 유출이 불가능하다. 선행연구에서 이륙중량을 추정할 수 있는 몇 가지 모델이 제시되었지만, 연구자는 알 수 없는 조종사가 설정하는 변수들에 의해 연구의 한계가 존재한다고 지적한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한계를 통제할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이륙중량과 연관된 여러 변수를 확인하였다. 그중 이륙중량의 정확도를 향상시킬수 있는 변수를 선별하였고 이를 상용화된 ADS-B 정보에 적용하여 추정 방법을 제시한다. 제시하는 추정 식은 평균적인 이륙중량을 추정하는 것이 아니라 이륙중량 범위 내의 모든 구간에서 추정을 할 수 있다.

Evolution of Aviation Safety Regulations to cope with the concept of data-driven rulemaking - Safety Management System & Fatigue Risk Management System

  • Lee, Gun-Young
    • 항공우주정책ㆍ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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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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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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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국제민간항공협약 37조는 ICAO에서 제정하는 국제표준 및 권고에 따라 각국의 사정에 맞는 입법을 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국제표준 및 권고는 매년 개정되고 있으므로 각 회원국은 적기에 해당 내용을 자국 항공법규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 최근에는 데이터 기반 국제표준이 만들어지고 있으며 그 이유는 인적요소를 주축으로 하여 사고예방을 위해서는 항공안전 데이터와 정보에 기반한 입법이 중요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데이터 기반 입법의 예로 안전관리시스템과 승무원 피로위험관리시스템이 검토 되었다. 안전관리시스템은 부속서 19가 2013년 채택되었으며 관련 매뉴얼 제5장에는 안전데이터의 수집과 분석 시스템에 기술되어 있다. 안전데이터와 정보의 분석을 통하여 의사결정권자는 데이터에 기반한 결정을 할 수 있다. 대한민국은 항공안전법 제58조에 따라 모든 항공사, 정비업체, 공항공사 등이 안전관리시스템을 도입하고 이행하여야 한다. 이러한 안전관리시스템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의무보고와 자발적 안전보고 시스템이 활성화 될 필요가 있으며 현재까지는 안전관리시스템 도입 위반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은 아주 미미한 상태이다. 미국과 유럽도 안전관리시스템의 적절한 입법을 위하여 다양한 규정이 개발되어 시행되고 있다. 피로위험관리시스템의 경우 2009년 Colgan 항공기 추락을 계기로 미국교통안전위원회는 미연방항공청에 조종사 피로위험을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권고하였으며 2010년 미연방항공청에서 발행한 입법예고에는 약 8,000여개의 제안이 있었다. 2011년 최종법안이 통과되었으며 조종사의 조종사가 업무를 시작한 시간, 보조 승무원의 탑승여부, 휴식시설의 등급 등에 따라 승무시간을 차등 적용하는 입법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러한 입법과정에 수많은 데이터와 정보가 분석되었으며 그 내용이 승무시간에 반영되었다. 최종 입법이 이루어지기 이전에 비용 대비 효과 분석이 실시되었으며 10년간 운영할 경우 비용보다는 효과가 더 크다는 결론이 이루어졌다. 대한민국도 승무원 피로위험 관련 항공안전법 조항이 있으며 항공사는 전통적인 승무시간 제한 방법 또는 피로위험관리시스템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데이터 기반 입법을 위하여 미국의 경우 항공입법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는데 이는 대한민국에도 도입이 필요한 내용이며 유럽에서 시행하고 있는 D4S도 고려할 만한 시스템이다. 비용 대비 효과 분석은 입법을 견고하게 할 수 있어 필요하다고 판단되며 데이터 기반 입법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전문 인력의 보강, 보다 자세한 점검표 작성 등이 필요하다.

B777 항공기 Final Approach Fix(FAF) 이후 Flight Level Change(FLCH) 사용 이벤트 경향성 분석 (Trend Analyses of B777 FLCH Usage Beyond FAF Events)

  • 정승섭;김현덕
    • 한국항행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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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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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8-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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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2013년 7월 아시아나 OZ 214편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SFO) 사고의 주요 원인은 조종사의 잘못된 접근 조작과 항공기 오토트로틀 홀드(autothrottle hold) 모드로 인해 자동 속도 컨트롤(control)이 불가함을 인지 못하였고, 복행 (go-around) 결심이 늦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B777 POM (pilot operation manual)에는 FAF (final approach fix) 후 FLCH (flight level change) 모드 사용을 제한하고 있다. 본 연구는 QAR (quick access recorder)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활용하여 국내 항공사의 B777 기종에서 2년간 발생한 44건의 해당 이벤트를 분석 한 결과, 정상 강하각 보다 높은 위치에서 조종사가 FLCH 모드를 이용하여 급하게 강하하는 과정에서 해당 이벤트들이 주로 발생하였으며, 항공기 베이스 선회 (base Turn) 시 정상 수직 경로(vertical path)보다 낮은 상태에서도 FLCH 모드를 지속 사용한 예도 있었다. 아울러 공항의 표고가 500 ft 이상의 높은 공항에서 이벤트 발생율이 높은 점을 확인하였다. 이에 본연구에서는 항공기 접근 시의 강하 계획(descent planning), 수직 경로(vertical path) 모니터링의 중요성과 자동항법장치 사용 기준 및 안정 접근 항목(stabilized approach criteria)의 준수로 이벤트 경감방안 마련의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한다.